
▲ 케이오 밀커 프로덕션 디렉터가 신규 영웅을 소개했다. (블리즈컨 방송 캡처)
오버워치 '한조'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알렉스트라자'가 시공의 폭풍에 빨려들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진행한 '블리즈컨2017' 개막식에서 '히어로즈오브더스톰' 신규 영웅 2종을 공개했다.
발표를 맡은 케이오 밀커 프로덕션 디렉터는 "알렉스트라자는 다재다능한 원거리 지원가다. '용의 여왕' 특성을 통해 실제 용의 모습으로도 변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조를 메인으로 하시는 분들은 기대하셔도 좋다"며 "정찰과 동시에 암살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알렉스트라자는 자신의 생명을 소모해 아군 체력을 보충하는 '생명의 선물', 씨앗을 심어 주위 아군을 회복시키는 '풍요', 화염구를 던져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용의 불씨' 등 스킬을 갖췄다.
궁극기는 자신의 생명력을 아군 영웅 생명력과 결속하고 둘 중 체력 비율이 더 높은 쪽에 맞게 회복하는 '생명의 어머니', 하늘로 날아올라 화염구를 여러 차례 떨어트려 아군을 회복시키고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정화의 불꽃'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한조는 '오버워치'의 콘셉트에 충실한 모습이다. 일반기술 '폭풍활'을 사용하면 화살을 충전, 오래 충전할 수록 사거리가 증가한다. '갈래 화살'은 지형이나 구조물에 적중하면 5개로 갈라지고 튕기면서 피해를 입힐 수 있고, '음파 화살'은 일정 범위의 시야를 확보하는 기술이다.
궁극기 '용의 일격'은 '오버워치'와 동일하게 용의 영혼 한 쌍을 일직선으로 내보내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고 '용의 화살'은 적중한 적에게 피해를 입힐 뿐 아니라 기절 효과를 준다. 날아간 거리에 따라 피해량과 기절 시간이 증가한다.
▲ 한조-알렉스트라자 영웅 트레일러
▲ 한조-알렉스트라자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