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드컵 8강 2경기 3세트에서 미스피츠게이밍이 SK텔레콤T1을 잡고 4강까지 한 세트를 남겨뒀다.
미스피츠게이밍은 20일 중국 광저우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8강 2경기 3세트에서 SK텔레콤T1에게 승리를 거뒀다.
시작부터 미스피츠가 앞서나갔다.
전투의열광 특성을 선택한 '이그나' 이동근(레오나)은 2레벨부터 거침없이 대미지교환을 시도했다. 이 판단은 완벽히 적중했다. 미스피츠의 바텀은 '뱅' 배준식(베인)과 '울프' 이재완(룰루)을 잡아내며 더블킬을 기록했다.
킬을 따낸 미스피츠의 바텀은 '맥스로어' 누바르 사라피안(아이번)과 함께 바텀을 계속해서 밀어붙였다.
SKT는 '뱅' 배준식이 다시 한 번 죽임을 당했지만 '페이커' 이상혁(탈리야)의 빠른 지원으로 손해를 만회했다.
미스피츠는 매서웠다. '이그나' 이동근이 모든 맵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제이스-그라가스-베인-룰루를 연거푸 제압, 글로벌 골드에서 앞서나가는 모습이었다.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SKT의 마지막 희망은 바로 '페이커' 이상혁이었다. '페이커' 이상혁은 단 한 번도 죽지 않으며 최대한 버텼다.
하지만 미스피츠는 조합의 우위를 바탕으로 SKT를 벼랑 끝으로 몰았고, 3억제기를 파괴시키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 롤드컵 2017 8강 2경기
▷ SK텔레콤T1 1 vs 2 미스피츠게이밍
1세트 SK텔레콤T1 승 vs 미스피츠게이밍
2세트 SK텔레콤T1 vs 승 미스피츠게이밍
3세트 SK텔레콤T1 vs 승 미스피츠게이밍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