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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미스피츠게이밍, 블리츠크랭크 맹활약으로 승부원점… 1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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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8강 2경기 2세트에서 미스피츠게이밍이 SK텔레콤T1을 꺾었다.

 

미스피츠게이밍은 20일 중국 광저우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8강 2경기 2세트에서 SK텔레콤T1에게 승리를 거뒀다.

 

미스피츠게이밍은 바텀에서 블리츠크랭크를 선택하며 도박적인 플레이를 보였다.

 

3분경 빠르게 바텀 4인 다이브를 선택한 미스피츠게이밍은 '뱅' 배준식(코그모)을 처치하는 데 성공했지만 역으로 두 챔피언을 잃고 말았다.

 

그러나 미스피츠의 블리츠크랭크 픽은 무기력했던 1세트와 달리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그나' 이동근(블리츠크랭크)은 교전마다 '뱅' 배준식(코그모)과 '페이커' 이상혁(코르키)을 끌어당기며 '한스사마' 스티븐 리브(트리스타나)에게 킬을 제공했다.

 

좋은 성장을 보인 '한스사마' 스티븐 리브의 화력을 바탕으로 미스피츠는 SKT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특히 '맥스로어' 누바르 사라피안(세주아니)과 '이그나' 이동근의 연계 플레이는 SKT에게 숨 쉴 틈도 제공하지 않았다.

 

결국 폭발적인 화력을 쏟아낸 '한스사마' 스티븐 리브와 세주아니-블리츠크랭크의 플레이로 26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시키고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 롤드컵 2017 8강 2경기


▷ SK텔레콤T1 1 vs 1 미스피츠게이밍
1세트 SK텔레콤T1 승 vs 미스피츠게이밍
2세트 SK텔레콤T1 vs 승 미스피츠게이밍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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