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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문화재 지킴이 활동 8억원 지원… 근대 문학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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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현 라이엇게임즈 한국대표(좌측), 김종진 문화재청장

 

라이엇게임즈가 6년째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이어간다.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19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함께 '2017 문화재 지킴이 후원 약정식'을 진행했다.

 

이번 약정식은 2012년부터 라이엇게임즈가 지속해 온 사회환원활동인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라이엇게임즈는 후원약정식을 통해 향후 진행될 다양한 활동 계획을 공개하고 총 8억원 규모의 금액을 추가 기부했다고 밝혔다. 금번 후원을 포함하면 누적 기부금은 총 40여억원을 넘어섰다.

 

그동안 라이엇게임즈는 4대 고궁 및 왕실 유물의 보존처리 및 연구, 문화유적지의 3D 정밀 측량, 주미 대한제국공사관 복원 활용 후원 등 대표적인 문화유산에 대한 보호와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올해 기부를 통해서는 근현대사의 문화유산 또한 현재 우리 문화의 중요한 뿌리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문화 유산 지원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먼저 종로구 통인동에 위치한 근대문화유적인 '이상의 집'을 전시 및 문화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보존관리 및 활용 사업을 지원한다. 이상의 집은 천재문학가로 알려진 이상이 살던 집 터에 만들어진 문화공간이다. 더불어 근대문학 분야의 등록문화재 보호 지원을 위해 윤동주 유고시집이 발견된 정병욱 가옥 등에도 기부금이 활용될 예정이다.

 

이외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및 인류무형문화유산 지원, 궁궐 및 왕릉 보존관리 장비 지원 등 신규 사업에 추가 기부금이 사용된다.

 

이승현 라이엇게임즈 대표는 "2012년부터 지속해온 문화재 지킴이 활동이 LoL 플레이어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돼 뿌듯하다"며 "이번 추가 기부가 소중한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청 및 국외소재문화재재단 등과 진행 중인 국외문화재 환수 사업에도 추가 기부금이 활용된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2014년 美 허미티지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던 '석가삼존도' 환수 작업에 기여했고, 지난해 미국 워싱턴 D.C 소재의 주미 대한제국공사관 복원 활용 후원 사업에 참여하는 등 국외 소재의 우리 문화재에 대한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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