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주게이밍은 12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7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그룹스테이지 B조 경기에서 기가바이트마린즈를 꺾었다.
이날 '프레이' 김종인은 기가바이트마린즈를 상대로 위기에 몰리자 화력과 체력을 동시에 올릴 수 있는 얼어붙은 망치를 코어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이 판단은 완벽히 적중했고, 이번 경기에서 조금의 체력으로 연이어 살아나간 '프레이' 김종인은 결국 팀에 승리를 안겼다.
- 불리한 경기였지만 기가바이트마린즈의 한타에 적응하고 뒤집는 모습을 보여줬다. 어떻게 역전하게 됐나
상대 노림수에 많이 말려서 게임이 힘들었다. 우리 팀이 한타를 잘한다는 생각이 있었고 열심히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 이번 경기를 이기면서 조 1위를 확정지었다. 롤챔스 결승전에서 보여줬던 뛰어난 경기력을 되찾았다 생각하는가 ?
우리도 잘했지만 상대팀도 그만큼 발전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계속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 프나틱이 임모탈스를 이겼을때 정말 기뻐했다. 이번 경기도 마찬가지였다. 재경기가 가능한 상황인데 어느 팀이 2위로 올라왔으면 좋겠나 ?
프나틱이 2위로 올라오길 바라는 이유는 우리가 극적인 상황을 굉장히 좋아한다. 우리가 기가바이트마린즈를 이기고 임모탈스까지 잡는다면 프나틱에게도 기회가 생기기 때문에 프나틱을 응원하게 된 것 같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