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주 게임업계에는 기존 인기게임들의 후속작들이 다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삼국지13의 확장판 파워업키트가 한국어판으로 공개되고, 토탈워:워해머의 후속작 워해머2가 발매된다. 또 축구게임의 최고봉 피파가 최신작 18로 돌아온다.

◆ 삼국지의 완성은 파워업키트?… 삼국지13 PK, 26일 출시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전략시뮬레이션 삼국지13 파워업키트 한글판을 오는 26일 발매한다.
삼국지13은 지난해 6월 정식 한글화돼 플레이스테이션4와 PC버전으로 발매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그동안 삼국지 시리즈는 정식버전 발매 이후 '파워업키트'라 불리는 확장판을 출시하며 보다 강화된 게임성으로 게이머들을 맞았다.
이번 삼국지13 파워업키트(PK) 역시 지난 2월 일본에서 정식발매되며 원작에서 다소 부족했던 시나리오와 시스템들이 보완돼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파워업키트와 오리지널버전의 가장 큰 차이는 위명과 군의, 재해, 추가 시나리오의 등장이다.
위명은 기존 무장을 각각 다른 성향의 무장으로 성장시킬 수 있고, 무장의 성향에 따라 추가 기능이 부여되는 콘텐츠다. 또 군의는 전투 전 작전회의를 통해 전술을 세부적으로 수립할 수 있고 별도 참군을 임명해 자동 전술 수립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이다.
최근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상병(코끼리병)이 추가되고, 20명 이상의 무장이 새롭게 등장한다.
또 전염병과 홍수, 메뚜기, 풍년 등의 재해가 발생하고, 소패왕 용약(사실), 화용도의 변(가상), 동관 전투(사실), 출사표(사실), 오로 침공(사실), 강유 북벌(가상), 사이육국(네 오랑캐 여섯 나라, 가상)의 시나리오가 추가될 예정이다.
◆ 집단전투의 극한을 담다… 토탈워:워해머2, 28일 발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토탈워:워해머' 후속작 '토탈워:워해머2'를 오는 29일 정식 출시한다.
토탈워: 워해머 2는 플레이어를 러스트리아, 울투안, 나가로스와 남부세상의 방대한 대륙을 무대로 놀라움이 가득한 새로운 캠페인으로 인도한다.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의 네 종족에 포함된 8인의 전설적 군주 중 한 명을 선택해 플레이하며, 타 종족의 행동을 저지하면서 대형 회오리를 안정화시키거나 혹은 방해하기 위한 강력한 의식을 시행하고 성공해야만 한다.
토탈워: 워해머 2는 전작인 토탈워: 워해머가 없어도 플레이할 수 있는 스탠드얼론 타이틀이지만, 전작과 신작을 모두 소유하면 올드월드 대륙과 신작에서 공개되는 대륙을 통합한 대규모 맵에서 메가 캠페인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 위닝 기다려… 시리즈 최신작 피파18, 29일 정식 론칭

축구게임의 양대산맥 위닝과 피파 중 피파의 최신작 18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피파18은 피파와 정식 라이선스를 체결해 개발된 피파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신규 이동방식과 마무리 애니메이션이 추가돼 더 멋진 골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리얼 플레이어 모션 기술이 적용돼 실제 경기장에서 움직이고 느끼는 것을 게이머들로 하여금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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