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23일 서울 상암 e스타디움에서 '신한카드 블레이드앤소울 2017 월드챔피언십' 본선 8강 A, B조 2위 결정전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로 펭간디(대만)와 RMB게이밍(러시아)이 4강에 진출했다.
1경기, 펭간디(대만)가 후반부 집중력을 발휘해 아이뎁스(한국)에 역전승을 거뒀다.
펭간디가 선취점을 땄지만 아이뎁스는 이어진 2세트와 태그매치에서 승점을 얻었다.
아이뎁스는 기세를 몰았다. 4세트에서 김상욱(암살자)이 버티는 플레이로 판정승을 이끌었다. 5세트에서 기공사를 고른 윤정호는 쉬 찡샹 쉬(암살자)를 제압했다.
6세트, 펭간디가 예리한 경기력으로 4분여만에 승리를 거뒀다. 점수는 3대5로 맞춰졌다.
3점이 걸린 파이널 매치 역시 펭간디의 주도로 흘러갔다. 펭간디는 상대 체력을 압박하면서 탈출기, 교체 포인트 사용을 강제했다. 결국 김상욱이 먼저 아웃됐다. 바통을 받은 윤정호와 강덕인이 분전했으나 협공을 버티기는 어려웠다. 펭간디는 10여초를 남기고 홀로 남은 강덕인을 잡아내면서 역스윕에 성공했다.

2경기는 RMB게이밍(러시아)이 스카이(중국)를 꺾으며 서구권 자존심을 세웠다.
먼저 막심 이바노브(검사)가 공격적인 플레이로 흐서웅(검사)을 제압했다. 이어 아르쬼 오골트소브(소환사)가 슈 시오쥰(기관사)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2대0으로 앞서나갔다. 3세트 태그매치는 스카이가 승리해 2대2 동점이 맞춰졌다.
4세트는 첸 찌아푸(검사)의 승리였다. 5세트에서는 막심 이바노브(검사)가 첸 찌아푸(검사)를 넉다운시켰다.
3대3 동점에서 벌어진 태그매치, 스카이가 난전을 유도하며 상대를 흔들었으나 아르쬼 오골트소브가 활약해 2대1을 버텼고 RMB게이밍이 승리를 거뒀다.
◆ 신한카드 블레이드앤소울 2017 월드챔피언십 8강 A조 2위 결정전
▷펭간디 6 vs 5 아이뎁스
1세트 홍쇼우 떵(역사) 승 vs 윤정호(기공사)
2세트 쉬 찡샹 쉬(암살자) vs 승 강덕인(검사)
태그매치 펭간디 vs 승 아이뎁스
4세트 쯔양 린(주술사) vs 승 김상욱(암살자)
5세트 쉬 찡샹 쉬(암살자) vs 승 윤정호(기공사)
태그매치 펭간디 승 vs 아이뎁스
태그매치 펭간디 승 vs 아이뎁스
◆ 신한카드 블레이드앤소울 2017 월드챔피언십 8강 B조 2위 결정전
▷스카이 3 vs 6 RMB게이밍
1세트 흐서웅(검사) vs 승 막심 이바노브(검사)
2세트 슈 시오쥰(기관사) vs 승 아르쬼 오골트소브(소환사)
태그매치 스카이 승 vs RMB게이밍
4세트 첸 찌아푸(검사) 승 vs 알렉세이 고르까벤꼬(주술사)
5세트 막심 이바노브(검사) 승 vs 첸 찌아푸(검사)
태그매치 스카이 vs 승 RMB게이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