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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12월 1일 국내 정발… 기쁨 반 우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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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12월 1일 국내 정발… 기쁨 반 우려 반


한국닌텐도는 비디오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를 오는 12월 1일 36만원에 정식 발매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닌텐도 스위치는 TV 등 모니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거치형 게임기다. 6.2인치 액정 화면이 탑재된 본체는 휴대가 가능해 ‘하이브리드형’ 게임기로 불린다.

 

올해 3월 일본과 북미, 유럽 등 지역에 선행 발매된 이 기기는 누적 470만대 이상 판매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난달 닌텐도 스위치 국내 유통사인 대원미디어는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 국내발매’를 언급했다. 당시 내년에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으나 이번 발표로 연내 출시가 확정됐다.

 

오랜 시간을 기다린 만큼 이용자들의 관심은 뜨겁다.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관련 글들이 확산됐고 닌텐도 스위치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하지만 본체의 한국어 미지원, 국내 발매 타이틀 미비, 품귀 현상 등 우려가 존재한다.

  

본체 언어는 한국어에 대응하고 있지 않아 국내에서 구매하더라도 영어나 일본어로 이용해야 한다. 총 15개 타이틀이 발매 예정됐으며 한국어 대응 타이틀로 줄이면 9개에 불과하다. 세계적으로 호평 받은 ‘젤다의전설:BOTW’가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점도 의문을 낳았다.

 

물량 부족은 극복해야 할 과제로 지적된다. 휴대용 기기인 스위치는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부품이 들어가 부품량 부족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닌텐도 스위치는 일본이나 미국 등 앞서 발매된 국가에서도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편 닌텐도는 지난 14일 진행한 ‘닌텐도 다이렉트’ 행사에서 옥토패스트래블러, 둠, 울펜슈타인2:더뉴콜로서스 등 신작을 발표했다. 세계적으로 발매 타이틀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닌텐도 스위치가 우려를 불식시키고 원활하게 국내 유통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한닌텐도 스위치 소프트웨어 국내 발매 예정 리스트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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