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가 전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블루홀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가 스팀 일일 최고 동시접속자수 110만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높은 컴퓨터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이다. 하지만 모든 게이머들이 고사양의 컴퓨터를 보유할 수 없는 일.
비록 게임에서 요구하는 최고 사양은 아니라 하더라도 보다 수월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팁을 준비해봤다.
◆ 스팀 라이브러리 명령어 입력

먼저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명령어를 입력하는 방법이다.
스팀 플랫폼에서는 각 게임의 설정으로 별도의 제어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는 스팀 > 라이브러리 > 배틀그라운드 > 우클릭 이후 '속성' > 일반 > 시작옵션 설정 > 명령어 입력을 통해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에 주로 사용되는 명령어를 소개하자면 먼저 - high로 CPU에게 명령어가 입력된 게임을 최우선적으로 처리하도록 하는 것이다.
-USEALLVAILABLECORES는 사용가능한 모든 코어를 해당 게임에 할당시키는 것이고, -maxMem=7168는 최대 동적 메모리를 할당하는 명령어로 자신의 컴퓨터의 램에서 1GB를 제외한 수치를 적으면 된다(램이 8GB라면 1024X7인 7168을 입력).
-maxVram 그래픽카드에 장착된 메모리 중 최대 동적 메모리를 설정하는 것으로 앞선 -maxMem=7168과 방식은 같다(대신 Vram에서는 그래픽램의 -0.5를 뺀 수치에서 곱하기 1024를 사용한다).
-malloc=system는 동적 메모리 할당을 시스템 자체에서 제어하는 명령어이고, -refresh 60은 게임 내 프레임을 우측에 적힌 숫자로 계속해서 설정해주는 명령어다.
끝으로 -force-feature-level-11-0은 다이렉트 9를 사용하는 배틀그라운드에 있어 불필요한 다이렉트 11을 사용하지 않게 하는 명령어이다.
즉 , 위의 모든 명령어를 조합하면 - high -USEALLVAILABLECORES -maxMem=7168 -maxVram1536 -malloc=system -refresh 60 -force-feature-level-11-0를 한 번에 입력하는 방식이다.
◆ 게임 내 설정

게임 내 설정 역시 저사양으로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문제다.
이용자들 사이에서 소위 '진리 옵션'이라 불리는 '화면 스케일 100과 모든 옵션 매우 낮음'을 사용한다면 간단하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좋은 옵션으로 즐기고 싶은 이용자들을 위해 각 옵션의 효과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먼저 밝기는 게임 내 모든 것들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옵션으로 사양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
품질은 품질 탭에 있는 모든 옵션을 한꺼번에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화면스케일은 물체의 선명도와 관련된 것으로 높을 수록 좋다. 즉, 높을 수록 사양을 많이 잡아먹는다.
안티앨리어싱은 화면의 가장자리를 다듬어주는 옵션으로 사양이 많이 낮다면 매우낮음이 좋지만 높음을 사용해도 크게 사양과는 연관이 적다.
포스트프로세싱은 빛 표현과 질감, 깊이감 등을 표현하는 것으로, 올릴 수록 캐릭터와 멀리 있을 경우 흐릿하게 표현된다. 사양이 좋더라도 매우 낮음을 추천한다.
그림자는 게임 내 캐릭터와 사물, 건물 등의 그림자와 관련된 옵션으로 올릴 수록 현실감은 상승하지만 프레임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사양이 좋은 컴퓨터에서도 매우 낮음을 추천한다.
텍스처는 게임안 모든 물체의 그래픽과 관련된 것으로 높을 수록 사양을 많이 요구하게 된다. 효과는 게임 내 수류탄 투척, 총기 발사 등에서 이펙트와 관련된 것이다. 매우 낮음을 추천한다. 식생은 오를수록 나뭇잎과 덤불 등이 뚜렷해진다. 매우 낮음을 추천한다.
거리보기는 높은 설정을 할수록 비디오메모리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유저와 상관없이 지형하고만 관계있는 옵션이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