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지스튜디오는 6일(현지시각) 자사의 신작 FPS(1인칭슈팅)게임 '데스티니2' 베타버전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데스티니2 베타버전은 오는 21일 콘솔 버전으로 먼저 선보인다.
'데스티니2'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데스티니의 후속작으로, 번지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 FPS(1인칭슈팅)게임이다. 전작은 플레이스테이션3과 X박스원 등 콘솔 기기만 지원했으나 신작 '데스티니2'는 PC도 지원할 계획이다.
베타버전에서 플레이한 데이터들은 출시 전 모두 지워질 예정이다. 이번 버전은 오는 21일 모든 이용자들에게 공개되며 23일까지 사흘간 즐길 수 있다. 또 게임을 예약구매한 이용자는 오는 18일부터 이용가능 하다. PC버전의 베타테스트는 8월 말 진행된다.
이 게임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게임 플랫폼 '배틀넷'에서 서비스되는 최초의 타사 게임이 될 전망이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데스티니2 PC 버전의 배틀넷 서비스에 대해 "데스티니의 유저풀과 블리자드 게임의 유저풀을 모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라며 "데스티니2 이외 타사 게임의 배틀넷 서비스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데스티니2' PC 버전의 출시 시기는 예정된 9월 8일보다 늦어질 예정이다. 번지스튜디오는 게임의 콘솔 버전을 우선 출시한 뒤 PC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