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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레볼루션, 성주가 되기 위한 공성전 전술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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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레볼루션, 성주가 되기 위한 공성전 전술 지침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2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이 공성전 콘텐츠를 정식으로 오픈했다.

공성전은 리니지 IP의 꽃이라 할 수 있으며, 막대한 보상과 함께 명예를 부여받을 수 있기에 최종 콘텐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막대한 보상과 서버 최강의 길드라는 명예를 얻기 위해서는 넘어야할 산도 많다. 공성전 참여 혈맹 간의 외교 대결도 치열하게 벌어진다. 다시 말해서, 혈맹의 전투력과 외교력 모두 뛰어나야만 성주라는 영예가 주어진다.

레볼루션에서의 공성전은 공성 측 3개 혈맹과 수성 측 1개 혈맹이 3 대 1 구도로 총 400명이 동시에 전투를 벌인다. 또, 공성전이 펼쳐지는 전장은 각종 성문과 함정, 방어탑, 버프 오브젝트가 존재해 전술적인 전투를 가능하게끔 한다.

우선 공성전 전장의 구조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3개의 공성 측 혈맹은 성 외부에서 시작하게 되며, 수성 1개 혈맹은 성 내부 중앙 구역이 집결지다. 따라서 수성 측과 공성 측이 동맹을 맺은 상태라면, 아래 그림의 보라색 부분에서 첫 전투가 이뤄진다. 만약 공성 측 B 혈맹과 수성 측 D 혈맹이 동맹 상태라면, 공성 측 A와 C 혈맹은 B와 D 혈맹이 합류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따라서 A와 C 혈맹은 B 혈맹의 시작지 입구를 막는 전술을 펼치며 좁은 구역을 활용한 효율적인 전투를 진행한다. 또, B 혈맹의 진출을 도우려는 수성 측 D 혈맹을 최대한 넓은 지역은 보라색 표시 부근으로 유인해 두 개의 측면에서 협공을 가한다.

반대로, B 혈맹과 D 혈맹은 이를 역으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B 혈맹은 무리한 합류를 하지 않고 최대한 좁은 통로를 통해 적의 눈길을 끄는 한편, D 혈맹은 성 내부로 진입하는 첫 번째 성문과 두개의 방어탑을 활용해 A와 C 혈맹의 연합 공격을 효율적으로 수비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단, 수성 측이 공성 측 혈맹과 협상에 실패했을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즉, 수성 측 혈맹과 공성 측 혈맹이 3 대 1 구도로 전투를 벌일 경우 1차 접전 예상지는 포기하는 것이 좋다. 해당 지역은 3개 혈맹의 화력이 집중되기에 방어탑이 쉽게 파괴되며 개활지로써 수비에는 다소 부적합하다.

이 경우에는 1차 성문을 방어 거점으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래의 그림에 표시한 2차 접전 예상지는 6개의 방어탑이 위치해 있고 1차 성문이 위치한 곳의 입구가 매우 협소하기 때문에 '메테오' 등의 스킬로 다수의 인원에게 강력한 일격을 가할 수 있는 곳이다. 또, 전방에 위치한 2개의 방어탑은 계단 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공격 측이 방어탑을 부수기 어렵다는 점도 있다.



그렇다면, 공성 측은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바로 측면 공격을 통해 활로를 열어야 한다. 정면이 아닌 좌우측에 위치한 방어탑을 공격해 무너뜨리고 성물이 위치한 구역으로 우회하는 방법이 있다. 물론, 1차 성문을 뚫기 위해 많은 희생을 각오해야 하지만 이후 공격에서 희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성물 구역으로 진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성물 구역으로 진격하는 것은 우회를 통해 2개 방면에서의 공격을 하려는 의도도 있지만, 성물 각인을 통해 버프를 확보하는 데에도 이유가 있다. 성 내부에 위치한 성물은 2개가 있는데, 지도 화면 상 위쪽에는 '불의 제단'이 있으며 아래 쪽에는 '물의 제단'이 있다.

불의 제단은 각인 시, 3분 동안 이동속도 10% 증가 및 공격 속도 10% 증가 효과를 가졌으며 물의 제단은 3분 동안 이동 속도 10% 증가 및 스킬 쿨타임 15% 감소 효과가 있다. 따라서 공성전 개전 초기에 이 버프는 수성 측이 계속해서 획득하게 되지만 공성 측은 이 두 제단을 빼앗아 수성 측이 버프 효과를 받는 것을 막음과 동시에 공성 측에 강력한 버프를 부여할 수 있다.

수성 측은 제단을 내주지 않기 위해서는 병력을 분산시킬 필요가 있으며, 2차 격전지와 동일하게 성문이 위치한 곳의 협소한 길목을 방어하는 형태로 병력을 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공성 측이 제단까지 진격에 성공했다면, 전투의 양상은 점점 공성 측에 유리해진다. 각 제단에는 성물이 위치한 구역으로 바로 공격할 수 있는 비밀 통로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성 측은 총 3개의 공격 루트를 확보하게 되는 셈인데, 핵심 전력은 제단 구역에서 다시 중앙 구역으로 이동시키되, 별동대를 조직해 비밀통로로 기습할 수 있다.

단, 비밀통로는 함정이 설치돼 있어 해당 지역을 지날 때에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게 된다. 하지만 이 비밀통로를 수성 측이 역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비밀통로의 함정은 수성 측에는 피해를 입히지 않기 때문에 요인을 비밀통로로 파견시켜 적의 후미를 기습하는 방법이 있다. 다시 말해서 이 비밀통로는 공성 측보다 수성 측에 더욱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공성전은 실제 전장에서의 전술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외교라 할 수 있다. 아무리 강력한 전투력을 지닌 혈맹이라 할지라도 수적 열세에는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공성전 준비의 첫 걸음은 혈맹 외교를 통한 물밑 작업이며 얼마나 큰 연합 세력을 구축해나가냐에 따라 공성전 승리의 가능성은 커진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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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75 카페커몬 2017-05-16 11:08:07

이제 넌 내려올릴만 남았구나

nlv96 위기속의선택 2017-05-16 18:41:40

그렇지 여러분 리니지m 하세요 두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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