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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느낌이군] ‘30인의용병단’ 로테이션 파티로 매일 새로운 성장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7-04-27 17:13:41 (수정 2017-04-28 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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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튜디오(대표 조욱현)의 신작 '30인의용병단'이 28일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
 
'30인의용병단'은 제목 그대로 게임 시작부터 플레이어에게 30명의 용병 캐릭터가 지급되며 이들을 이끌며 자신만의 용병단을 성장시키는 캐릭터 RPG(역할수행게임)다.

용병은 로테이션 시스템을 통해 30개의 캐릭터 중 5개씩 사용 가능하다. 탱커와 힐러 등 파티를 구성하는 각 포지션마다 하나씩 매일 다른 용병이 로테이션 된다. 이용자는 이들을 조합해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거나 모험을 수행하는 등 게임 플레이를 통해 용병단과 휘하 용병들을 성장시킨다.

기본적으로 용병단과 용병들은 함께 성장하지만, 로테이션 과정에서 용병들의 성장이 차이를 보일 수 있다. 이때는 경험치 물약이나 훈련소 등 성장 장치를 활용해 용병들의 성장을 조절할 수 있어 플레이어가 느끼는 캐릭터 육성의 피로도를 완화했다.

이 게임의 백미는 방대한 스토리와 콘텐츠의 짜임새 있는 연동으로, 스토리 공략을 좋아하는 이용자에게 매력적인 요소다. 메인 스토리뿐만 아니라 용병과 NPC 심지어 보스 몬스터까지 각각 고유의 스토리를 지녔으며 게임 내 주요 콘텐츠를 관통하며 촘촘하게 연동되어 스토리 진행과 용병단의 성장은 서로 맞물려 있다.
 
'30인의용병단'은 그래픽이 다소 아쉬운 첫인상과 달리 캐릭터 RPG의 특징을 잘 살렸으며 방대한 스토리에 힘을 줘 스토리를 공략하는 맛을 잘 살렸다. 특히 용병들의 숨겨진 이야기 '열전'은 이들의 과거와 용병단에 합류하게 된 과정을 잘 풀어내 스토리 진행 자체가 재미있는 요소였다.
  
▲ 시작부터 지급하는 30인의 용병들

▲ 요일마다 메인 캐릭터가 변하는 로테이션 파티
 

▲ 로테이션 파티 외에는 하루 2회로 출전이 제한된다
 

▲ 용병의 성장을 돕는 장치들이 피로감을 덜어준다
 

▲ 방대한 스토리 모두 주요 콘텐츠와 연동되어 있다
 
▲ 시나리오와 핵심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연동되어 있다
 
▲ 시나리오와 핵심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연동되어 있다
 

▲ 포지션마다 용병이 로테이션된다 
 

▲ 매일 새로운 캐릭터 육성
 

▲ 역할 구분이 확실한 파티 포지션
 

▲ 로테이션 파티로 모험을 진행하는 모습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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