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획

[모바일게임 동향] 3월 4주, 정상 차지한 '넷마블 삼형제'… 신작의 잔잔한 흥행

최희욱 기자

기사등록 2017-03-27 10:36:22 (수정 2017-03-27 10:36:22)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 2017년 3월 27일 오전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매출 순위 갈무리


3월 27일 오전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매출 순위로 보는 3월 4주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동향은 'TOP 3 차지한 넷마블 삼형제'와 '신작 돌풍'으로 요약할 수 있다.

 

3월 4주는 '리니지2레볼루션'을 필두로 '세븐나이츠'와 '모두의마블'이 삼각편대를 형성하며 구글플레이 최정상에 넷마블게임즈의 게임 세 작품이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지난 1월 2주 이후 약 80여일만에 달성한 성과다.

 

또 약간 주춤하는듯 보였던 '킹스레이드'는 지난 주보다 세 계단 오른 5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톱 5에 진출했다. 지난 주 12위를 기록했던 '뮤오리진'은 소폭 상승하며 10위권 재진입에 성공했다.

 

지난 주 17위로 내려앉은 '포켓몬고'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재도약을 꿈꾸고 있지만 19위로 다시 한 번 하락하며 빠져나가는 이용자들을 막을 수는 없는 모양새다.

 

 

▲ 모바일게임 '여명' 게임플레이 화면

 

이번 주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둔 신작은 '여명'과 '진짜야구슬러거'다.

 

지난 14일 출시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여명'은 출시 직후 구글-애플-원스토어 3대 마켓 인기 순위 정상을 차지하며 세몰이에 성공했다. 이어 '여명'은 지난 주 22위로 차트에 첫 진입한 후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며 이번 주 8위에 올랐다.

 

'진짜야구슬러거'는 지난 주 49위에서 24계단 상승한 25위를 기록하며 출시 이후 처음으로 30위권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이외에 지난 23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프렌즈팝'이 30위로 올라서며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한편 오는 30일에는 넥슨의 '진삼국무쌍:언리쉬드'가 출시를 앞두고 있고, 조이맥스의 비행슈팅게임 '에어로스트라이크'가 3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최희욱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nlv24 슬레이어스박스주서 2017-03-27 10:40:20

진짜 야구 슬러거? 그럼 가짜 야구 슬러거도 있냐

nlv24 프로의포획 2017-03-27 10:53:05

가짜야구슬러겈ㅋ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