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작 모바일게임 '킹스레이드'가 구글 매출 5위를 달성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14일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 매출 순위에 따르면 베스파의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킹스레이드'가 5위에 올랐다.
지난달 17일 출시된 '킹스레이드'는 2월 19일 238위로 첫 순위를 시작했다. 이후 24일에는 74위를 기록했고 이번달 6일 13위, 11일 9위, 13일 5위에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킹스레이드의 이같은 성과는 TV 광고 등과 같은 마케팅 활동없이 유저 입소문에 의해서 이뤄낸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고 평가받고 있다.
과연 어떤 점이 이 게임을 여러 대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만들어줬을까.
먼저 탄탄한 게임성이다. 킹스레이드는 최상의 그래픽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이용자들의 눈을 편안하게 만드는 깔끔한 그래픽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여기에 각 장면마다 게임과 어울리는 배경음악이 제공되고, 각 캐릭터마다 스토리를 부여해 캐릭터성을 살렸다. 이는 최근 출시되는 게임들이 스토리에 집중하기보다 그래픽에만 집중하는 현상과는 반대되는 일이다.
두 번째는 '과하지 않은 비즈니스모델(BM)'이다. 최근 게이머들이 모바일게임을 플레이하며 가장 큰 불만을 보이는 부분은 '과도한 과금 유도'이다. 하지만 킹스레이드는 게임을 진행하는 것만으로도 필요한 재화를 모두 구할 수 있고, 랜덤 뽑기는 아이템 재료로 한정지었다. 자신이 갖고 싶은 영웅이 있다면 특정 금액의 과금을 할 경우 100% 획득이 가능한 형태다. 즉, 과금에 대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렸다는 것.
끝으로 게임 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에 대해 개발사의 발빠른 대처가 이용자들을 사로잡았다. 개발사 베스파는 가벼운 버그나 이용불편 문제라하더라도 이용자들이 불편을 드러내면 해당 문제가 발생한 당일 패치를 통해 문제를 수정했다. 더불어 게임 내에서 특정 구간에 필요한 재화들이 부족한 현상이 발생하자 출석 보상을 통한 재화 지급량을 상향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진수 베스파 대표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욱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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