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폰' 제드 맹활약…kt, 초반 이득 굳히며 1대1 동점](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170302/139700/6208.jpg)
'페이커' 이상혁의 4인 '충격파'도 KT의 파상공세를 막을 수 없었다.
KT롤스터는 2일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7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롤챔스)' 1라운드 SK텔레콤 T1과의 2세트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블루 진영의 SKT는 노틸러스-렝가-오리아나-이즈리얼-나미를 뽑았고, 레드 진영의 KT는 럼블-그레이브즈-제드-애쉬-카르마를 선택했다.
첫 킬은 KT '폰' 허원석(제드)이 올렸다. 제드는 '스코어' 고동빈(그레이브즈)의 도움을 받아 3레벨에 '페이커' 이상혁(오리아나)를 처치했다.
잘 성장한 제드는 계속해서 오리아나에 공세를 펼쳤다. 1대 1 전투에 '데프트' 김혁규(애쉬)의 수정화살과 '스맵' 송경호(럼블)의 궁극기가 더해지며 제드가 킬을 올렸다. KT는 이어진 교전에서 계속 승리하며 15분 킬 스코어 5대 0으로 앞서나갔다.
계속해서 KT의 승전보가 이어졌다. KT는 맵 곳곳에서 킬을 기록했고, 19분 정글에서 열린 대규모 한타에서도 3킬을 올리는 대승을 거뒀다. 각각 3, 4킬씩을 올린 럼블과 제드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불리한 상황에서 SKT '페이커' 이상혁의 충격파가 터졌다. 오리아나는 4인 궁극기로 킬을 쓸어담으며 전세를 뒤집었다. 갑작스런 공세에 퇴각하던 제드도 전사했다.
하지만 약 1만골드 벌어진 격차를 뒤집긴 힘들었다. KT는 32분 한타에서도 2킬을 올리며 승리했다. 제드와 럼블이 각각 '피넛' 한왕호(렝가)와 오리아나를 처치했다. 대승을 거둔 KT는 바론 버프를 얻고 우위에 섰다.
KT는 인원 분배를 통해 봇과 탑 라인 억제기 포탑을 동시에 취했다. 이어 쌍둥이포탑을 깬 KT는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하고 한 점을 만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