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썸데이' 김찬호와 '플라이' 송용준이 kt를 떠난다.
kt 롤스터(단장 임종택)는 이달 30일 계약이 만료되는 LoL 프로게이머 ‘썸데이’ 김찬호, ‘플라이’ 송용준과 재계약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썸데이’ 김찬호는 kt 롤스터 LoL팀의 원년 멤버로 올 시즌을 포함해 지난 4년간 팀의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특히 2014년 롤챔스 서머 시즌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KT의 우승을 견인했다.
또 ‘플라이’ 송용준은 올 시즌 처음 kt 롤스터에 합류하여 팀의 미드 라이너로 활약했던 선수다. 올해 롤챔스 서머 결승전에서는 고열에도 뛰어난 집중력과 경기력으로 부상 투혼을 발휘한 바 있다,
kt 측은 "아쉽지만 두 선수 모두 새로운 환경에서의 생활을 희망함에 따라 선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여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들의 향후 행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최근 '애로우' 노동현과 '하차니' 하승찬은 kt를 떠나 해외무대로 향한 바 있다. 이에 따라 kt에는 업계 최고참인 '스코어' 고동빈만 남게 됐다. kt 측은 선수 보강 및 리빌딩을 통해 내년 시즌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