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바뀐 VR 시뮬레이션 게임 '마션드림즈'
NR스튜디오(대표 김종연, 구 플레이팸)가 개발 중인 가상현실(VR)게임 '마션드림즈'가 서바이벌 시뮬레이션 장르게임으로 태어난다.
기존 마션드림즈는 최대 32명까지 접속 가능한 가상현실 화성에서 바람이나 온도, 추위, 산소 등 환경을 고려하며 살아남는 3인칭 정통 서바이벌 장르였으나 개발 과정에서 서바이벌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노선을 변경하게 됐다.
NR스튜디오 관계자는 "VR게임은 UI(인터페이스)가 간편해야 몰입이 좋다. 하지만 기존 마션드림즈의 설정대로 개발하면 복잡한 설명이 들어간다. 그렇다면 가상현실 플랫폼의 특징을 잘 살리지 못한 게임이 될 수도 있다"라고 개발 방향이 변경된 이유를 설명했다.

마션드림즈의 '모선' 이미지
새롭게 바뀐 '마션드림즈'는 모선을 운영하며 우주를 여행하는 가상현실 전략 시뮬레이션게임이다. 이용자는 여행을 통해 새로운 문명을 발견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얻어 모선을 강화할 수 있다.
최대 32명의 이용자가 가능한 우주에선 경쟁이 가능하다. 행성을 성장시켜 자원을 얻고 함선을 정비해 은하계를 점령하는 것이 '마션드림즈'의 궁극적 목표다. 성향에 따라 전투 병력을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시뮬레이션적 재미도 느낄 수 있다.
NR스튜디오 관계자에 따르면 새 '마션드림즈'는 사람의 시야가 한번에 인식될 수 있는 전방 160도 전체를 활용하여 VR의 특성을 잘 살린 멀티 UI(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더불어 다중 카메라 시점을 사용해 어지러움을 줄이고 여러 각도와 시점에서 전장을 볼 수 있게 했다. 이용자는 어떻게 보면 마인크래프트처럼 모선의 '신'이 되는 셈이다.
현재 NR스튜디오는 '마션드림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방향이 수정됨에 따라 이 게임의 출시 시기도 6월 정도로 미뤄졌다.

화성에서 살아남는 VR게임이었던 마션드림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