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e스포츠

충격과 아쉬움…‘스타1-스타2’ 프로리그, 14년만에 폐지

기사등록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충격과 아쉬움…‘스타1-스타2’ 프로리그, 14년만에 폐지
△ 지난 9월 서울 어린이대공원 숲 속의 무대에서 열린 프로리그 통합결승전 현장

14년간 명맥을 이어왔던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가 사라진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팀 단위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리그 '프로리그'의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개 구단 중 SK텔레콤 T1과 kt롤스터, CJ엔투스, 삼성갤럭시, MVP치킨마루 등 5개 스타2 e스포츠팀도 해체된다.

그동안 참가팀 축소와 선수 부족 문제를 안고 있던 스타2 프로리그는 최근 박외식과 이승현 등 승부조작 사건이 연속으로 터지면서 여론이 급격하게 나빠졌고, 리그 후원사 유치에 난항을 겪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장은 "세계 금융위기로 인한 전세계적인 e스포츠 후원 중단과 e스포츠 승부조작 등 프로리그 운영의 위기 속에서도 프로리그 지속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며 "하지만 팬들의 성원에도 프로리그는 지속적인 참가팀 축소와 선수 부족, 리그 후원사 유치 난항, 승부조작 사건의 여파 등으로 더 이상 유지할 동력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라고 종료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전 회장은 "스타2 프로팀 운영 종료 소식까지 전하게 되어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오는 11월 스타2 월드챔피언십 시리즈 본선에서 활약하게 될 선수들에 대한 지원방안을 협회 회원사들과 모색하고 케스파(KeSPA)컵 확대 및 개인리그 출전 지원 등 국내 프로 선수들의 활동 무대 마련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해체된 5개 스타2 프로팀 코칭 스태프 및 선수들은 향후 진로와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야 하는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 운영을 중단하지 않은 2개팀 중 진에어그린윙스는 국내외 리그와 케스파컵을 목표로 선수단을 유지한다는 입장이며, 아프리카프릭스는 운영안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우진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nlv19 아닙니당 2016-10-18 16:45:27

잘 폐막했다. 신발 승부조작 났을 때 부터 이건 골로 간겨 그리고 블리자드가 존나 지적재산권인지 먼지 권리권인지 초상권 주장하고 쳐나섰을 때 부터 ㄴ난 스타 2 리그 안 봤따

nlv25 당신같은전사는 2016-10-18 16:45:50

왜 아쉽죠? 오우진 기자님 설명 좀 해주시요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