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페이커’ 이상혁 “내가 1인분만 해도 아프리카 이긴다“](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160720/135353/2471.jpg)
"컨디션 관리 신경써서 1라운드 패배 설욕하겠다"
SKT T1은 20일 서울 상암 OGN e스타다움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2016' 2라운드에서 삼성 갤럭시를 2대 0으로 완파하고 승리를 차지했다.
이날 라이즈와 아지르로 맹활약을 펼친 SKT의 '페이커' 이상혁은 다음 경기인 아프리카에 대해서 "이번에는 내가 보통만 해도 이길 것"이라며 강한 승리 의지를 보였다. SKT는 지난 1라운드에서 0대 2로 아프리카에 패한 바 있다.
다음은 '페이커' 이상혁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오늘 경기 승리한 소감은?
중요한 경기라 생각했다. 긴장도 됐지만 결과가 좋게 나와서 만족스럽다.
-대만 일정 때문에 하루 밖에 못 쉬었다. 힘들지 않았나?
쉬는 날이 없기는 했지만 경기력에 문제 없을 정도는 아니었다. 대만에는 즐기는 기분으로 다녀와서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다.
-1세트 라이즈, 2세트에는 아지르를 했다. 만족스럽게 선택했던 편인가?
라이즈나 아지르 같은 경우는 최근 연습을 자주 했던 챔피언은 아니다. 삼성 쪽에 맞춰서 선택하게 됐다.
-1세트에서 라이즈로 과감한 플레이가 돋보였다.
킬을 많이 얻고 시작했기도 했고 상대 조합이 라이즈가 힘쓰기 좋은 상황이었다. 때문에 활약을 했던 것 같다.
-리메이크된 라이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대미지보다는 유틸성이 강조된 챔피언으로 변했다. 좋은지 안 좋은지는 한번 써봐야 알 것 같다.
-아지르와 르블랑 구도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지르와 르블랑은 실력 싸움이다. 시야가 많거나 정글 개입이 높은 팀이 이기는 것 같다. 내가 대미지 교환에서 약간 더 우위를 점했기 때문에 쉽게 흘러간 것 같다.
-현재 기세대로라면 SK텔레콤의 우승으로 흘러갈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ROX의 우승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 내가 1라운드 초기 때의 폼이 돌아온다면 다시 우리 팀이 우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음 상대는 아프리카다. 1라운드 때는 패배했는데.
지난 1라운드에서는 아프리카와 붙을 때는 내가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이번에는 컨디션 관리를 꼭 신경쓰도록 하겠다. 내가 1인분만 해도 이길 것 같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삼성을 2대 0으로 이기긴 했지만 ROX전 승패는 아직 확신하지 못한다. 더욱 열심히 노력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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