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가 3월 3일 자사의 2014년 실적을 발표했다. 2014년 매출액은 263억원으로 전년 295억원 대비 10.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8억 3천만원으로 전년 6억 6천만원 대비 25%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1억원으로 전년도 순손실액인 3억 3천만원 대비 245% 증가했다.
2014년 실적에 대해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시장 확대에 따라 기존 주력 PC온라인게임들의 수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FC매니저 모바일’, ‘세계정복’ 등 신규 모바일 게임으로 전체적인 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을 수성했다"며 "다만, 당기순이익은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해외매출 원천세 및 법인세 반영 효과로 인해 큰 폭으로 개선되지는 못한 아쉬움이 있다"고 전했다.
2014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7억원으로 전분기 50억원 대비 53.7% 증가했고, 영업이익 19억원으로 전분기 3천6백만원 대비 5,22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6억 원으로 전분기에 2억 5천만원의 손실을 기록한 것에서 흑자 전환했다.
4분기 실적에 대해서 한빛소프트는 "3분기 대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개선됐는데, 이는 대규모 광고 집행, 각종 플랫폼 수수료 지출로 원가율이 크게 상승하는 등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음에도 비용을 최소화한 덕분이다"며 "나름 ‘선방’했다고 평가한다"고 전했다.
2015년에 한빛소프트는 실적 개선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폭넓게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고 ‘오디션3’의 해외 서비스도 인도네시아, 중국, 대만 등에서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2015년 라인업으로는 모바일게임 ‘프로젝트 진(가칭)’, ‘더원게임즈’와의 협업 프로젝트인 ‘헬게이트 모바일(가칭)’, 회사의 주력 IP인 리듬댄스게임 ‘오디션’을 모바일 게임화한 ‘오디션 모바일(가칭)’ 등 모바일게임과 PC온라인게임 7종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2015년에도 신선한 라인업들을 다수 공개해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전체적인 매출 및 영업이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앞으로도 기업의 가치를 향상시킬 다양한 플랜을 진행해 한층 탄력 있는 성적표를 제시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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