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획

레이븐, 모바일RPG의 탈(脫) 카카오의 가속화 이끌까?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넷마블게임즈가 몬길(몬스터길들이기)과 세나(세븐나이츠)에 이을 모바일RPG(역할수행게임)를 준비 중이다.

그 주인공은 '레이븐:강철의제왕 with NAVER'로 지난해 7월 넷마블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처음 공개했던 게임이다.

◆ 레이븐 설연휴 사전 테스트 게임성 '호평'
당시 회사 측은 레이븐을 차세대 대작RPG로 소개하며 시장의 새바람을 예고했다. 레이븐의 출시는 2014년으로 기대됐지만 실제 게임은 2월말 출시를 앞둔 상태다.

보통 게임 출시 연기는 완성도를 높이거나 시기를 조율로 결정되는 편인 것을 감안했을 때 레이븐은 둘 모두를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레이븐의 사전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게임의 수준은 현재 매출 순위 상위를 유지하고 있는 RPG와 비교해도 그래픽 이나 콘텐츠 요소에 꿀림이 없는 상태고 그들과 비슷한듯 하면서도 새로운 매력을 지녀 흥행 돌풍이 예고된다.

◆ 레이븐 흥행 성공 시 탈(脫) 카카오 가속화 기대
이번 레이븐의 출시에서 눈길을 끄는 점은 기존 몬길과 세나처럼 카카오톡 게임하기 플랫폼이 아닌 형태로 출시되는 부분이다.

레이븐은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해서 게임을 즐기고 게임내에서 최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인 페이스북 계정을 연동할 수 있다. 즉 국내에서 적지 않은 가입자를 확보한 포털과 SNS 아이디를 연동하는 만큼 유저 인프라 측면에서도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더욱이 게임 내 소셜 기능을 친구를 등록해서 우정 포인트를 주고 받아 게임 내에서 필수 아이템인 물약이나 장비를 구매할 수 있어 게임에 몰입하는 만큼 자연스러운 협업 활동이 이뤄지고 게이머는 스스로 친구를 구하도록 돼 있다.

또한 카카오톡 게임하기 플랫폼의 인프라는 기존에 게임을 즐기지 않았던 이른바 논게이머들이 많이 분포돼 있고 카카오 게임 메시지을 통한 유저 유입이 초기보다 많이 감소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넷마블'이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회사 차원에서는 대작급 게임으로 탈 카카오를 시도해볼 만하다는 것이 시장의 평가다.

더욱이 RPG는 장르의 특성상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유저층보단 코어하게 게임을 즐기는 유저층에 더 집중되는 만큼 카카오 플랫폼이 필수는 아니라는 분석도 있다.

최근 게임 흥행은 게임 완성도 외 입소문과 마케팅 등의 요소도 크게 영향을 주는 만큼 레이븐의 출시 이후 행보를 쉽사리 예측할 수 없긴 하지만 일단 게임성에서 합격점을 받은 레이븐은 넷마블이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초기 유저 몰이에 성공한다면 흥행 순풍이 예상된다.

이 경우 기존 非카카오톡 출시 RPG 사례들과 함께 이후 출시되는 RPG의 탈 카카오의 가속화를 이끌 수 있으며 플랫폼 의존 보단 유저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전략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게임조선 웹진(http://www.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핀콘 하드코어RPG ″엔젤스톤″ 공개…최초를 넘어 최고에 ″도전″
넷마블표 RPG ″레이븐″…익숙한 듯 새로운 ″묵직한 한 방″
게이머 즐겁다! 2015년 황금기대작 총망라
(전문) 엔씨소프트-넷마블게임즈 공동사업 및 전략적 제휴 

tester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nlv24 간지나는닉네임 2015-02-24 15:16:09

음 이제 게임관련 카톡 메시지 오면 짱남 ;;;

nlv32 너희어머 2015-03-09 20:15:42

해봤지만 솔직히 블레이드2 같더라. 노잼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