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진행 중인 블리자드 신작 온라인게임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히어로즈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유저 행사에 앞서 개발자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는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게임 디자이너 '메튜 쿠퍼'가 참석해 현재 CBT의 진행사항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메튜 쿠퍼가 소개한 신규 영웅과 전장은 유저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이번 히어로즈데이를 통해 공개된 신규 영웅은 '실바나스', '도살자', '성전사', '레오릭 왕'이고, 신규 전장은 '거미여왕의 무덤'과 '디아블로의 폐허(가칭)'다.
먼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영웅인 실바나스는 원거리 전문가로 개발 중이고, 돌격병과 포탑이 일정 시간 동안 공격할 수 없게 만드는 스킬 등을 보유하고 있어 라인 클리어링과 시설 파괴에 특화된 영웅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디아블로 세계관의 영웅들도 공개됐는데 성전자는 여성 캐릭터로 출시될 예정이고, 가장 강한 탱킹력을 보유한 영웅이 될 예정이지만 군중 제어기가 없기 때문에 파티 조합에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도살자는 근접 전사로 기존 누더기와 다른 특징을 가진 영웅으로 개발 중이고, 레오릭 왕은 우서와 티리엘처럼 죽은 다음에도 상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도록 설계 중이라고 한다.




▲ 새롭게 추가될 영웅 레오릭 왕, 성전사, 도살자, 실바나스(위에서부터)
이 밖에 새로운 전장인 거미여왕의 무덤은 기존 까마귀 군주처럼 규모가 큰 전장으로 특정 오브젝트 획득 시 상대 팀에 저주가 내려지는 방식으로 제작되고 있다. 다른 점은 까마귀 군주는 오브젝트 수집을 위해 팀원들이 라인을 자주 비워야 했던 반면 거미여왕의 무덤은 팀원들이 공격 라인을 최대한 벗어나지 않고도 오브젝트를 획득할 수 있도록 제작 중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디아블로의 폐허(가칭)는 최초로 히어로즈오브더스톰 세계관이 아닌 기존 블리자드 게임의 세계관을 반영한 전장으로 현장을 찾은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추후 등장할 신규 전장 거미여왕의 둥지(위)와 디아블로의 폐허(아래)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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