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올해 지스타 참가 슬로건은 '돈슨의 역습'이다.

돈슨이란 단어는 유료화를 뜻하는 '돈'과 '넥슨'의 합성어로 넥슨의 유료화 시스템이 과도하다고 느낀 유저들이 만들어낸 것으로 회사 입장에서는 네거티브한 단어로 사내에서는 묵시적 금지어이기도 하다.
'이런 돈슨이란 단어를 지스타 슬로건으로 내세운 넥슨의 속내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이정헌 넥슨 사업본부장이 14일 서울 반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열린 넥슨 지스타2014 프리미어 행사에서 입장을 밝혔다.
이정헌 본부장은 "돈슨의 역습이란 제목의 지스타 티저 영상이 공개된 이후 주변에서 '넥슨이 약빨았다' '이것은 무슨 전략이냐' 등의 반응이 있었다. 돈슨이란 단어는 네거티브를 내포하고 있는 이 슬로건을 발의한 의도는 돈슨의 역습을 통해 넥슨의 이미지를 전환하고 더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라이브서비스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다"고 말했다.

이어 이 본부장은 "지스타는 게임회사들이 신작을 준비하는 자리로 올해 지스타에서 넥슨은 창립이래 가장 많은 신작인 15종을 선보인다. 이번 지스타를 통해 돈슨이라 불리는 것이 올해가 마지막이 될 것"이라 덧붙였다.
즉, 넥슨은 올해 지스타2014를 통해 넥슨 본연의 DNA를 살려 사랑받는 콘텐츠를 바꾸는 기회를 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오는 20일부터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2014' 넥슨 BTC부스에서는 PC온라인게임인 메이플스토리2, 서든어택2, 공각기동대, 페리어 연대기 등 자체 개발 4종을 비롯해 클로저스, 수신학원 아르피엘, 아이마 등 퍼블리싱 게임 3종을 포함해 프로젝트듀랑고, 마비노기듀얼, 프레타, 광개토태왕, 영웅의군단레이드, 도미네이션 등 모바일게임 6종과 미공개 게임 하이퍼유니버스와 트리오브세이버 등 총 15종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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