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하반기 첫번째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넥슨의 대작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2'가 공식행보를 시작했다.
넥슨은 28일 강남구 넥슨아레나에서 서포터즈 회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메이플스토리2'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현재 개발중에 있는 '메이플스토리2'의 모습을 외부에 공개했다.
'메이플스토리2'는 전작인 메이플스토리 이전 시대(프리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직업과 수많은 몬스터, 개성 넘치는 아이템은 물론 '메이플스토리'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지역과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한다.
이날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2'는 쉽고 독특한 커스터마이징, 블록으로 이뤄진 세계에서 펼쳐지는 다이나믹한 액션과 여러 가지 미니게임, 나만의 집 혹은 던전 만들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이플스토리2' 개발을 총괄하는 김진만 디렉터는 "'메이플스토리2'는 개발 과정부터 게임 내 콘텐츠까지 '유저가 만들어나가는 게임'을 지향한다"며 "유저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적극 수렴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하는 현장에서 진행된 개발자와 이용자들의 일문일답 전문이다.

- 게임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2014년 하반기 1차 CBT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몇 세 이용가인가요?
전체 이용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단 성인을 위한 방식의 게임 이용 부분에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 PC 권장 사양은 어떻게 되나요?
일반적인 PC에서 최대한 많은 분들이 원활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최적화에 계속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 왜 쿼터뷰 시점을 선택했나요?
자유로운 이동과 경쾌한 액션을 잘 보여주기 위해 가장 적절한 시점이 쿼터뷰였습니다.


- '메이플스토리2'에 블록형 지형을 넣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먼저 다채로운 배경을 표현하고 자유로운 이동을 하는 캐릭터의 움직임에 대해 점프 높이와 지형을 규격화 했으며, 이를 잘 나타낼 수 있던 것이 블록이었습니다. 이로써 게임 내 다양한 새로운 시도들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 메이플스토리와 메이플스토리2는 게임 내 연동이 되나요?
메이플스토리와 메이플스토리2는 전혀 다른 게임으로, 데이터 연동 등 게임간의 교류는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메이플스토리라는 공통적인 브랜드의 측면을 기반으로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는 방안을 논의 하고 있습니다.
- 메이플스토리의 콘텐츠가 메이플스토리2에도 등장하나요?
헤네시스, 페리온 같은 동명 지역명도 있지만 스토리는 개별적으로 진행됩니다. 두 게임이 다른 차별성을 가지며 함께 서비스되는 만큼 스토리를 완전히 연결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플레이 경험적인 측면에서는 익숙한 세계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려고 합니다.
- 현재 공개된 메이플스토리2의 총 8개 직업에서 더 추가할 계획이 있나요?
직업이나 영웅을 더 추가할 계획은 없습니다. 8종 직업들만의 특징을 살리고 밸런스를 맞추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 이용자들이 직접 만드는 콘텐츠의 범위는 어디까지이며 특정 소수만 이용할 수 있나요?
메이플스토리2에서는 우선 자신만의 코스튬 등 꾸미는 아이템을 직접 디자인해 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을이나 필드에 개인이 소유할 수 있는 땅이 있습니다. 여러 명이 모여 살 수 있는 공동 주택부터 단독 주택을 지을 수 있는 대지까지 다양한 종류의 땅이 존재합니다. 이용자들은 땅을 구입해 건물을 배치하고 내부를 꾸미는 등 본인들이 원하는 집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또 게임 내에서 이용자들이 던전이나 미니게임을 만들어 운영해볼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콘텐츠들은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면 누구든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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