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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건 원장, 제2의 '포코팡' 육성 위해 지역 게임산업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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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물론 대부분의 산업이 8대2 비율로 수도권에 편중돼 있다."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26일 서울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게임포럼'에 참석해 비수도권 게임산업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최근 국내 게임산업 구조는 온라인 중심에서 모바일로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다. 모바일게임은 온라인에 비해 인력과 자금에 대한 부담감이 적다.

이로 인해 수많은 게임사가 모바일로 사업을 전향하고 다양한 스타트업 업체가 속출하는 등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그 과정에서 비수도권에서도 게임사업을 집중 육성할 수 있는 기회가 늘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산업 격차는 컸다. 2012년 게임백서에 따르면, 국내 게임업체수는 약 957개에 이른다. 이중 비수도권 게임기업수는 약 100~150여 개로 추정되고 있다.

서 원장은 "지역 게임기업은 제작비, 입주공간, 인력 채용 등 게임 개발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을 필요로 한다"며 정부의 지역게임산업 활성화를 촉구했다.

특히 인력 수급에 대한 애로사항이 컸다. 게임산업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고 지역 기업의 복지가 미흡하기 때문에 우수인력이 수도권으로 쏠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서 원장은 "비수도권을 게임 소비 시장에서 게임 생산 기지로 전환해야 한다"며 "지역균형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산업생태계의 조속한 구축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정상적인 산업 생태계는 스타트업, 중견기업, 대기업 순으로 피라미드 구조를 이뤄야 한다. 하지만 비수도권 게임산업은 중견기업에 편중된 형태를 띠고 있다.

이에 서 원장은 창업환경조성 확대와 지역대상 지원예산 신설 ▲지역기업 전용펀드 조성 ▲수도권 기업 지역 이전 유도 ▲정책연구 기능 강화 등 지역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내놨다.

그는 "포코팡, 영웅시대 등 지역 모바일게임의 성공 사례가 늘고 있고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있다"면서 "지역 실정과 수요에 맞는 지원 사업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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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3 밤하늘돋보이는너 2014-06-27 08:55:28

이게 다 홍명보 때문이다 국민 노릇하기 힘들다

nlv45 항상초보 2014-06-27 09:14:12

왜 하필 포코팡?대기업에서 만든 게임을 여기서 예로 드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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