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프로스트가 롤챔스 서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CJ프로스트(이하 프로스트)는 25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핫식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리그 서머 2014(이하 롤챔스 서머)' 16강 C조 2경기 1세트에서 빅파일미라클(이하 미라클)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파랑 진영에 위치한 미라클은 르블랑-쓰레쉬-이블린을 밴했고, 빨강 진영에 위치한 프로스트는 카사딘-룰루-트위스티드페이트를 금지했다. 미라클은 리신-그라가스-니달리-바루스-모르가나를 픽했고, 프로스트는 케일-브라움-자르반4세-트위치-직스를 선택했다.
선취점은 미라클의 것이었다.
'비스트' 김주현(리신)은 하단 수풀에 숨어 때를 기다렸다. '샤이' 박상면(케일)이 사정거리에 들어오자 김주현은 박상면을 찼고, '수달' 김성진(그라가스)의 술통폭발까지 활용하며 선취점을 만들어냈다.
이에 프로스트는 미라클의 블루(고대골렘)를 뺐는 선택을 했지만 미라클은 오히려 리신과 그라가스가 드래곤을 사냥하며 앞서나갔다.
미라클의 공세는 끝나지 않았다. '비스트' 김주현(리신)이 상단 갱킹으로 다시 한 번 킬을 만들어냈고, 중단 1차 포탑도 순간적인 합류로 먼저 파괴시켰다.
13분경 중단과 드래곤 사이의 수풀 지역에서 벌어진 국지전에서 '코어' 조용인(바루스)이 더블킬을 기록했다.
하지만 프로스트는 만만한 팀이 아니었다. 20분경 프로스트는 '스페이스' 선호산(트위치)이 은신을 통해 '후히' 최재현(니달리)을 노렸고, '스위프트' 백다훈(자르반4세)까지 함께 달려들어 제압했다. 이후 4대5의 전투를 벌이며 프로스트는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26분경 미라클은 바론을 사냥하는 데 성공했지만 곧바로 뒤를 노린 프로스트에게 그라가스와 니달리를 제외한 모든 챔피언을 잃고 말았다.
바론 버프를 두른 프로스트는 적극적으로 맵장악을 시도했고, '샤이' 박상면(케일)과 '코코' 신진영(직스)이 상대 라이너와 비교해 100개 이상의 CS를 앞서며 승기를 굳혀갔다.
결국 프로스트는 미라클의 본진에서 킬을 더했고 넥서스까지 파괴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 롤챔스 서머 2014 16강 C조
▷ CJ프로스트 1 vs 0 빅파일미라클
1세트 CJ프로스트 승 vs 빅파일미라클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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