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vs그날]
현재 모바일게임시장은 하루가 멀다고 수종의 신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신작에 대한 재미를 채 느끼기도 전에 다른 게임이 나와 게이머들은 그야말로 어떤 게임을 즐길지 행복한 비명을 지르지만 개발사 입장에서는 그냥 잊히지 않는 게임이 되기 위해 고분군투를 합니다.그날vs그날은 매월 특정일을 선정해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매출 순위의 변화를 지켜보며 두각을 보이는 게임을 짚어보며 모바일시장의 대략적인 현황을 확인하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

게임업계 최대 호황기 중 하나인 여름방학 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모바일게임시장은 뚜렷한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유독 눈에 띄는 작품이 하나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NHN엔터의 '우파루사가 for kakao(이하 우파루사가)'이다.
우파루사가는 지난해 출시된 바 있는 SNG(사회관계망게임) 우파루마운틴의 IP를 활용해 만든 디펜스 형식의 게임으로 3일 출시돼 서서히 상승세를 기록하더니 이번 지표에서는 6위를 차지했다.
이 게임의 상승세는 우파루마운틴의 캐릭터를 등장시키며 독자적인 스토리라인을 구축했고, 쉽고 간단한 플레이 방식을 통해 피로감을 줄였다는 점이 만들어낸 성과로 보인다.

또한 우파루사가는 게임 장르가 단순히 디펜스에 국한되지 않고 RPG(역할수행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성장의 재미와 TCG(카드트레이딩게임)의 수집 욕구 등 복합 장르 성격을 띄며 다양한 유저 층을 동시에 공략하고 있다.
우파루사가가 기록한 6위라는 순위는 의미가 크다. 6월에 출시된 신작이 최고매출 6위에 올랐다는 것은 최근 블레이드-애니팡-CJ 삼각편대(몬스터길들이기-세븐나이츠-모두의마블)로 이어지는 막강 5위 라인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캐주얼 RPG에서 하드코어 RPG로 넘어가는 과도기 속에서도 여전히 가벼운 게임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음을 증명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맞아 축구게임도 약진하고 있다. 넥슨의 '피파온라인3 모바일'은 이번 순위에서 지난 번 보다 한 단계 상승했고, 지난 3일 출시된 '차구차구 for kakao(이하 차구차구)'는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피파온라인3 모바일은 PC온라인게임 피파온라인3와 연동이 되는 시스템으로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고, 차구차구는 온라인게임과 연동은 되지 않지만 모바일게임에 걸맞는 간편한 조작과 시뮬레이션 모드, 미니게임 등으로 새로운 축구게임의 강자로 떠올랐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겅호의 퍼즐게임 '퍼즐앤드래곤'은 2012년 출시작 중에서 유일하게 순위에 올라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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