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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 고민 해결?…라티스글로벌. 현지화 전략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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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이 다년간 축적한 현지화 비법을 공개했다.

윤강원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 대표는 15일 모바일게임 컨퍼런스인 '게임넥스트서밋2014'에서 해외 진출을 고민하는 중소개발사에게 힘이 되는 정보를 공유했다.

2002년 설립된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은 현지화, 테스팅, 운영, 고객지원 등 글로벌 게임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윤강원 대표는 이날 현지화 작업을 통해 느꼈던 해외 진출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상황이 썩 좋지만은 않다. 전체 총 매출은 올랐지만 개발자들이 느끼는 체감 온도는 높지 않다"면서 "모바일게임의 평균 개발비는 6개월을 기준으로 1.9억원 이상 소요되지만 이에 대한 기대 수익은 약 7천만원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모바일 시장은 대기업 및 해외에서 넘어온 게임들로 경쟁이 매우 치열해졌다"며 "한정된 여건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해외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언어와 문화가 다른 국가에 게임을 서비스한다는 게 결코 쉽지 않다. 보통 해외 진출을 위한 방법은 퍼블리셔, 에이전시, 자력 진출 등 세가지를 꼽을 수 있다.

이중 퍼블리셔를 통한 진출이 가장 일반적이다. 안정적이고 수익 보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다.

윤 대표는 퍼블리셔와 일하기 전에 퍼블리싱 생태계를 이해하고 일찍 접근하는 등 준비를 많이 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현지화는 단순히 게임 내 UI나 텍스트를 바꾸는 게 아니다"며 "기획의도와 완성도, 수익 모델 등 해외 시장을 먼저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무엇보다도 스스로 판단할 것을 촉구했다. 퍼블리셔의 요구를 전부 수용했지만 실패하는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고객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대부분의 국내 모바일게임 업체들은 고객을 단순히 숫자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게임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IP, 고객 등이 남는데 이중 고객은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말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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