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롤챔스 윈터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상혁이 또 다시 MVP를 차지했다.
이상혁은 이날 1세트와 3세트에서 리븐을 택하며 선취점을 따냈고, 2세트 카서스를 택하며 배어진의 야스오를 무력하게 만들었다. 특히 1세트에서 따낸 선취점은 이후 경기 향방을 정한 결정타나 다름 없었다.
이상혁은 이날 MVP 수상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2회 연속 결승전 MVP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MVP 상금은 1000만원에 달한다.
이상혁은 "MVP를 2회 연속 수상하니 정말 기쁘다"라며 "이 수상은 홀로 한 것이 아니라 동료들과 함께 이룬 성과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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