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병헌 회장 한국e스포츠협회 1주년 맞아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롤챔스 "윈터 결승전이 열리는 삼산체육관에서 기념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비전 및 계획을 전했다.
전 회장은 이날 "2013년 1월이 환경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였다"라며 "혼란과 분열이 지속됐던 시기로 협회가 리더십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던 순간"이라고 되돌아 봤다. 이어서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감회가 새롭고 잘 맡았다고 생각한다"며 1주년 소감을 전했다.
전 회장 취임 후 협회는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구심점을 찾았으며 진에어 그린윙스 후원과 협회사들의 LOL 팀 창단이 이어졌다. 또한 롤드컵의 한국 개최와 넥슨 아레나 설립 등 e스포츠 환경이 나아졌다.
또한 전 회장의 노력으로 e스포츠 관련 정부예산 역시 6억원에서 16억원으로 증가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같은 예산은 장애인 e스포츠 및 국제 e스포츠 대회 개최 등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전 회장은 이날 취임 후 순차적으로 밝혔던 넥스트 e스포츠 액션플랜의 세번째 계획을 밝혔다. 신년 목표로 국민 여가 선용 확대와 건전 게임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혔다.
이같은 목표로 e스포츠 진흥법상 종목선정 기관 및 e스포츠 산업 지원센터로 협회가 지원했으며, 승인 후 e스포츠 산업계에서 문화부를 대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협회와 이원화됐던 세계e스포츠연명의 사무국을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학생기자단과 e스포츠 대회 후기 공모전 등을 개최하며 협회 명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겠다는 목표도 전했다.
이를 종합한다면 협회의 공적인 역할을 강화하며 산업계와 팬들과의 소통을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전 회장은 "지난 1년보다 더 노력할 수 있는 협회장이 되겠다"며 "지난 1년만에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 재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힘을 모았기 때문에 가능했고,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 정통 AOS게임의 귀환, 도타2 : 모든 정보 담았다!
▶ [까는톡] 게이머의 말말말…신랄하거나 기발하거나
▶ 블리자드, 배짱인가? 돈독인가?…와우, 아이템 3만7000원
▶ 업데이트, 흥행에 불질렀다!…블소-아키에이지, 동반 '↑'
▶ 애니팡2, 한국 게임산업을 밑천으로 한 ‘도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