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획

XBOX 원, 기능도-정책도 '실망'

기사등록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XBOX 원, 기능도-정책도 '실망'

마이크로소프트가 22일 새벽 XBOX(엑스박스)의 차세대 기기인 XBOX 원을 발표한 가운데 중고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도 일정 금액을 과금한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중고 소프트웨어에 민감한 청소년 층의 큰 반발이 예상된다.

미국 IT 및 인터넷 전문 잡지 '와이어드' 인터넷판에 따르면 XBOX 원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소프트웨어를 본체에 설치한 뒤 사용하며 다른 기기에서 해당 소프트웨어를 다시 사용할 경우 일정의 추가 금액을 마이크로소프트에 지불해야한다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 팬들은 즉각 우려의 뜻을 밝혔다. 이유는 XBOX의 소프트웨어가 비교적 고가에 발매되는 탓에 친구들간에 돌려가며 플레이하거나 중고장터에서 구매하는 유저들이 상당했기 때문이다. 와이어드의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위와 같은 행위에 대해서도 요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XBOX 사용자들의 플레이 폭을 좁힐 수 있다.

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유저들은 "(한국에서) 망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게이머 입장에선 엑박보다는 플스가 정책면에서 앞선다"라며 성토했다. 다른 유저는 "마소(마이크로소프트)가 콘솔 판매가 부족해 보이니 소프트웨에에서도 돈을 벌려는 속셈"이라고 꼬집었다.

국내 콘솔시장은 다른 나라에 비해 중고 거래가 활발한 편으로 인식돼 왔다. 이같은 중고 거래가 유통사들에게는 골칫거리 중 하나지만 콘솔 시장의 명맥을 이어오는데 중요 역할을 했음은 부정할 수 없다.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거래하며 게임에 대한 인지도도 상승하고, 해당 콘솔 보급에도 일정부분 기여했기 때문이다.

XBOX 원을 시작으로 새로운 정책을 내세운 마이크로소프트가 원하는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을 두고 지켜볼 일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RPG 잘 만드는 회사가 만든 모바일게임 헬로히어로의 모든 것. 게임조선 헬로히어로 전장
액션RPG 1위 ″던스″…온라인게임 지각변동 예고하나?
WCS, ″롤드컵″ 넘어서기 힘들다?…왜
은둔 ″차차 神″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점령″
메이플스토리, 새 역사의 시작…“혁명·진화·즐거움은 이제부터!”

 

tester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