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CJ엔투스 '정윤종을 이겨라' 게임 어렵네](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130521/101463/kjw.jpg)
▲ 3킬을 기록하며 승리 1등공신이 된 김정우
CJ엔투스가 21일 서울 신도림 e스타디움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5라운드 3주차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김정우의 3킬과 김준호의 마무리 활약에 힘입어 4대3으로 신승했다.
이날 승리의 1등 공신은 당연히 김정우였다. 김정우는 1세트 원이삭을 상대로 '혼멸자'를 막아낸 뒤 본진 바꾸기로 이득을 챙겼다. 이어서 3시 확장에 가시촉수를 다수 펼치며 수비까지 완벽하게 성공하며 승리를 따냈다.
김정우는 2세트 김택용과의 경기 역시 혈전을 펼쳤다. 김택용이 거신과 추적자로 순회공연을 펼치는 사이 김정우는 반대 방향으로 무리군주와 군단숙주를 돌리며 본진바꾸기를 했다. 김정우는 12시와 11시 입구 부근에 부화장을 펼치며 방어선을 구축했고, 김택용의 공격 병력을 모두 제압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3세트 역시 승리의 주인공은 김정우였다. 프로토스가 막히자 SK텔레콤은 정명훈의 주무대를 마련해줬다. 하지만 김정우는 히드라리스크와 바퀴를 생산해 중앙부터 앞마당까지 파죽지세로 공격했고 추가 바퀴가 합류하는 순간 항복을 받아냈다.
하지만 SK텔레콤에는 수호신 정윤종이 있었다. 정윤종은 김정우와 힘싸움에서 승리한 뒤 신동원과의 경기에서는 차원분광기로 소환한 광전사와 암흑기사로 단숨에 승부를 뒤집으며 한 세트를 더 따냈다.
정윤종의 힘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정우용이 거센 공격으로 탐사정을 줄여주는 이득을 챙겼으나 정윤종이 전진 수정탑에서 추적자와 광전사 등을 생산해 되갚아주기 시작했다. 정우용이 본진에서 생산한 공성전차로 수비하기는 했으나 피해를 크게 입어 마음이 급해질 수밖에 없었다. 결국 정우용이 전병력을 이끌고 공격에 나섰으나 정윤종이 불멸자로 손쉽게 막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최후의 세트에서 CJ는 '인간 상성' 김준호를 택했다. 정윤종은 이를 의식한 듯 암흑기사를 택했다. 하지만 김준호는 몰래 건물을 확인한 뒤 3차원관문에서 추적자를 다수 생산하며 본진의 일꾼을 모두 줄여줬다. 김준호는 위험한 순간도 있었다. 정윤종의 암흑기사에 본진 일꾼을 털리며 자원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던 것.
하지만 김준호는 11시에 로봇공학시설을 소환하며 관측선을 생산했고 추적자와 함께 암흑기사를 제압하며 긴 승부를 결정지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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