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북미] '스칼렛' 사샤 호스틴 군단숙주 마스터 등극!](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130508/100990/scarett.jpg)
'스칼렛' 사샤 호스틴(에이서)이 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WCS 북미 프리미어 리그에서 군단숙주를 적극 활요하며 16강에 안착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호스틴은 이날 첫 상대로 미국의 라이언 비스벡과 만났다. 여명과 벨시르 잔재에서 벌어진 두 경기 모두 승리를 따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고 승자전에서 김동환을 만났다. 호스틴은 김동환에 맞서 한 세트를 따내는 등 선전했으나 한국의 벽을 실감하며 1대2로 패해 최종전으로 밀렸다.
이때 호스틴에게 천재일우가 나타났다. 탈락 1순위였던 라이언 비스벡이 김학수를 꺾고 최종전에 오른 것이었다.
1경기 상대로 가볍게 승리를 거뒀던 호스틴은 최종전에서도 군단숙주의 강력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여명에서 벌어진 1세트에서 프로토스가 2번째 확장을 가져가는 타이밍에 히드라리스크로 기습해 병력과 일꾼을 줄여준 뒤 확장을 다수 늘리며 군단숙주를 준비했다. 이어서 프로토스 주병력을 상대로 식충의 위력을 과시하며 승리를 따냈다.
2세트에서는 군단숙주의 위력을 더욱 잘 보여줬다. 비스벡이 거신을 더한 대규모 지상군을 이끌고 11시와 6시 확장을 거쳐 앞마당까지 공격을 했으나, 호스틴은 히드라리스크와 저글링으로 시간을 번 뒤 24기의 군단숙주를 생산했다.
방어에 성공한 호스틴은 군단숙주로 중앙을 장악한 뒤 점막을 늘려 가시촉수까지 준비했다. 이를 지켜보던 비스벡이 먼저 공격에 나섰으나 식충의 공격에 주병력이 녹아내리며 항복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호스틴의 활약으로 한국 선수들만의 잔치가 되던 WCS 북미 프리미어 리그에 잔잔한 파문이 일시 시작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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