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탱크 코리안리그의 역사의 첫 페이지를 로키팀원이 장식했다.
로카팀원은 4일 서울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월드오브탱크 코리안리그 16강에서 아지트와 맞대결을 펼쳐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로카팀원은 이날 경기에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전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첫세트에서 비록 코인토스에 패해 광산 맵에서 출발했으나 경기 시작과 동시에 상대 진영으로 돌격해 적 전차를 파괴시키며 승리를 따냈다.
이어진 2세트 엔스크에서도 로카팀원의 저돌적인 공격은 이어졌다. 경기 시작 후 시가지(9시) 지역을 거쳐 상대 진영을 점령하며 경기를 깔끔히 마무리지었다. 상대 전차의 위치를 파악한 뒤 과감하게 공격해 승기를 붙잡았다.
3세트에서는 이런 공격적인 운영이 화를 불렀다. 자주포의 공격 사거리가 닿지 않는 산악지형에서 교전을 벌이다 주요 전차들을 잃고 만 것이다. 뒤로 후퇴한 뒤 재정비했다면 다른 결과를 예상할 수 있었으나 공격 일변도가 퍼펙트 승리를 놓치게 된 계기가 됐다.
그렇지만 로카팀원은 역시 남다른 실력을 갖고 있었다. 처음 맵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잡자 바로 제일 자신있어한 프로호로프카 전장을 택했다. 경기가 시작되자 바로 공격에 나섰고 상대 전차를 모두 파괴하며 경기를 매조지했다.
이번 승리로 로카팀원은 8강에 진출했고 같은 클랜 소속인 로카 조이어와 독사살모사의 승자와 맞붙을 예정이다.
◆ 월드오브탱크 코리안리그 오픈 16강 A조
▷ 로카팀원 3대1 아지트
1세트 로카팀원(北) 승 <광산> 아지트(南)
2세트 로카팀원(北) 승 <엔스크> 아지트(南)
3세트 로카팀원(南) <수도원> 승 아지트(北)
4세트 로카팀원 (北) 승 <프로호로프카> 아지트(南)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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