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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폴리스 신서버 오픈 닷새만에 서비스종료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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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폴리스 신서버 오픈 닷새만에 서비스종료 '날벼락'

독일 게임사 이노게임스에서 개발하고 이노게임스코리아에서 서비스하는 웹게임 그레폴리스가 오는 30일 서비스 종료되는가운데 하지만 공지를 불과 닷새 앞서 신서버를 오픈하고 이벤트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눈총을 톡톡히 사고 있다.

이노게임스코리아는 지난 2월27일 그레폴리스의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회사측은 운영팀 이름으로 "이노게임스코리아는 그레폴리스를 통해 국내 유저 분들에게 전략 웹 게임의 신선함과 많은 즐거움을 안겨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였으나, 아쉽게도 그레폴리스 국내 서비스 종료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됐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고개 숙여 깊게 사과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서비스 종료 공지를 불과 닷새 남긴 시점에서 한국 내10번째 서버를 오픈해 유저들의 비판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서비스 종료와 같은 중대 결정을 하면서 신서버를 오픈한 것은 마지막까지 유저들의 돈을 뽑아먹으려는 심보라는 지적이다.

또한 환불보상정책도 유저들은 불만이다. 현금결제한 유저들에게 현금을 돌려주는 것이 아니라 이노게임스코리아에서 서비스하는 다른 웹게임인 제국건설과 부족전쟁의 게임머니로 환급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서비스 종료와 동시에 공식 카페도 폐지할 것이라고 밝혀 유저들의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레폴리스의 홈페이지에는 자유게시판도 없고, 운영팀 메뉴에도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황이다. 회사 측이 유저들과의 소통창구를 카페로 일원화시켰고 이마저도 서비스 종료와 함께 폐쇄된다. 회사측에서는 이와 관련 "서비스 종료 후 해킹과 오남용을 막기 위한 조치일뿐 유저들과의 소통을 단절하기 위한 조치는 아니"라고 밝혔다.

이노게임스 게임을 즐기는 한 유저는 "다른 게임으로 옮겨가도 또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는 것은 아닌지 불안할 뿐"이라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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