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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투장 다크호스!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신규 캐릭터 '연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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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6월 12일 업데이트로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신규 캐릭터 '연희'를 추가했다.
 
스페셜 영웅인 (구)사황 연희는 마법형 영웅으로 속공 29, 수면 효과와 3회 타격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몇 없는 결투장 마법 영웅으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패시브 스킬 혜안은 모든 아군 공격력을 증가시켜주고 자신에게 모든 피해 무효화 3회를 부여한다. 스킬 강화 시 마법 공격력 증가 폭이 높아지고, 무효화 횟수도 4회로 늘어난다. 또한 6초월 시 자신에게 마법 피해량 증가 버프가 추가된다. 연희가 결투장 마법형 영웅으로 연구되는 이유 중 하나다.
 
기본 공격은 수면을 유발하며, 2초월 시 대상 수가 2명으로 늘어난다. 덕분에 모험에서 5명 적 상대로 3인 타깃 스킬 사용 후 남는 적을 기본 공격으로 마무리하는 식의 운영이 가능하다.
 
적 3인 대상 스킬 파괴의 손짓은 적 최대 생명력 비례 피해를 입힌다. 체력 많은 방덱 상대로 조금이나마 이득을 볼 수 있는 스킬. 스킬 강화 시 최대 생명력 피해가 7%로 증가해 총 21%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적 전체 대상 스킬 종말의 영면은 3회 방어 무시 피해와 수면 효과를 가지고 있다. 결투장 강캐인 태오가 어디 배치되었는지 상관없이 무효화 3회는 무조건 벗길 수 있다. 상대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수면은 덤. 
 
수면과 3회 타격을 들고 온 연희 = 게임조선 촬영
 
연희는 결투장에서 사용하기 좋은 스킬 구성과 2초월 시 기본 공격 대상 증가 효과로 모험에서도 좋은 영웅이다. 횟수 무효화를 든 영웅을 상대로 카운터로 꺼낼 수 있고, 만만한 방덱은 혼자서 찌를 수 있는 범용성을 가지고 있다. 고초월 연희는 마법 피해량도 높아 더욱 날뛸 수 있다.
 
다만, 결투장에서 마덱 위주로 편성하기엔 아직 연희와 함께 사용할 마법형 캐릭터가 부족하다. 그래서 많은 결투장 덱에서 주력 딜러보단 태오 저격 서브 딜러로 활용하고 있다. 이후 결투장 특화 마법형 캐릭터가 등장할 경우 가치가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오를 한 번에 벗기는 힘 = 게임조선 촬영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성수안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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