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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2025 플레이엑스포 메인무대 스테이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발표회 성공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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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코멧소프트]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지난 5월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5 플레이엑스포 메인 무대 플레이 스테이지에서 펼쳐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발표회가 많은 관람객의 관심 속에 성황리 종료되었다고 발표했다.

2025 플레이엑스포 메인 무대 플레이 스테이지에서 지난 5월 24일 오전 11시부터 약 한시간 가량 진행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발표회는, 원작자인 손노리 이원술 대표를 비롯해서, 개발사인 웨이코더의 서기원 대표, 퍼블리셔 대원미디어의 김형길 부장의 인사로 시작되어 각자 이 프로젝트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웨이코더 서기원 대표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컨셉 및 세계관, 원작과의 차별성 등 게임 소개의 시간을 가진 이후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원작의 세계관과 게임성 등 강점을 더욱 발전시켜서 읽는 재미, 하는 재미, 보는 재미를 내세우는 본작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게임 진행의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퀘스트, 이벤트 던전 형태의 차원 균열, 더욱 다양한 캐릭터와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용병 시스템 등의 원작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관람객 및 매체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개발 과정의 비하인드와 향후 계획,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등을 공개했다. 손노리 이원술 대표는 원작의 향수가 훼손되지 않는 방향성을, 웨이코더 서기원 대표는 원작의 계승과 현세대 편의성 기준에 부합하는 균형을, 대원미디어 김형길 부장은 고전 명작 IP의 복원의 국내외 성공 사례를 예로 들어 향후 전개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2025 플레이엑스포 대원미디어 부스에서 호평받은 “어스토시니아 스토리” 체험판을 경험해달라는 당부와 고객 피드백 반영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가 부모 자녀간의 세대를 아우르는 온가족이 즐기는 게임이 되길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2024년 5월 첫 공개 이후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리파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원작에 대한 존중과 계승의 의미를 담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라는 정식 명칭으로 결정되었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2025년 12월 닌텐도 스위치와 스팀으로 글로벌 발매 예정이며 후속 정보는 대원미디어 게임랩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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