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가 5월 29일에 있을 야구 테마 업데이트를 기념 애니메이션 PV를 공개했습니다.
앞서 야구 테마 한정 코스튬이 공개되며 이번 야구 이벤트 주역으로 알려진 '블랑'과 '누아르'외에도 이미 앞서 '야구복' 코스튬을 받은 '토브'는 물론이고, 니케의 모든 대소사를 책임지는 방주 최강의 인간 '시프티'까지 깜짝 등장했습니다.
사실 '블랑'과 '누아르'의 이미지만 공개됐을 때는 타자가 '블랑'이라면 투수는 '누아르'일 텐데 '누아르' 코스튬이 너무 불편한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누아르'는 치어리딩을, 투수는 '시프티'였습니다.
니케들의 바디 출력으로 이루어지는 야구 경기에서 다른 포지션도 아니고 투수라니, 역시 '시프티'의 존재감이 상당합니다. 니케가 치거나 던진 공에 맞으면 부상 정도로 끝나지 않을 텐데 말이죠.
'승리의 여신: 니케'는 'NIKKE AT BAT! 타석에 올라, 승리의 일격!'이란 콘셉트로, 5월 29일(목) 니케 야구 시즌 개막을 알렸습니다. 이는 지난 특별 방송에서 공개했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경기와 관련한 6월 이벤트, 니케 X 파드리스 파트너십에 따른 일환으로 보입니다.
◈ NIKKE AT BAT! 야구 테마 PV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