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애니플렉스 제작 플레이스테이션 5,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PC(스팀)용 게임 소프트웨어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의 아시아판이 2025년 8월 1일(금)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운로드판 사전 예약도 3월 4일부터 시작한다.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은 2019년 4월부터 방영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을 바탕으로 제작한 대전 액션 게임으로, 애니플렉스가 제작 및 일본 판매, 주식회사 사이버 커넥트 2가 개발, 주식회사 세가가 해외 발매를 담당하여 2021년 10월 14일에 발매되었다.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추가하고,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 '환락의 거리편' 캐릭터 팩을 총 5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귀멸의 칼날'의 첫 가정용 게임으로서 전 세계 유저의 호평을 받아 전 세계 누적 출하 수 400만 장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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