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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5월 2주차 랭킹, 70레벨 돌파 목전!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4-05-14 15:43:39 (수정 2024-05-14 15: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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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에서 이용자들의 성장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곧 70레벨을 달성하는 이용자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전투력 랭킹 1위를 달성한 '알트'는 전투력 35,000을 넘어섰으며, 전투력 랭킹 6위 내의 랭커가 전투력 30,000에 도달했다. 또 '파이어도그'와 '알트' 등이 현존 최고 레벨 67레벨을 달성했으며, 곧 70레벨 고지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 본 집계는 14일 오후 12시에 이뤄졌으며, 각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아래의 주요 랭킹 이미지 클릭 시, 확대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전투력 랭킹 1위는 여전히 '알트', 레벨 랭킹 최정상엔 '파이어도그'

5월 2주차에도 윤슬1 서버의 '알트'와 '파이어도그' 랭커 간의 전투력 랭킹 1위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알트는 전투력 35,266, 그리고 파이어도그는 32,871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와 비교했을 때 알트의 성장세가 매우 빠른 모습이다.

알트는 지난주 대비 전투력을 약 3,000 가량 끌어올린 것에 반해 파이어도그는 전투력이 약 1,000 가량 상승했다.레벨은 동일하게 67레벨에 도달했다. 경험치의 경우 파이어도그가 알트에 약간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전투력 TOP 100 내 거의 대부분의 랭커가 전투력 25,000을 넘어선 상태다.

궁수 클래스 중 가장 높은 전투력을 기록한 것은 역시 알트이며, 전사 전투력 1위는 파이어도그가 차지했다. 투사의 경우 종합 전투력 랭킹 4위를 기록한 윤슬1 서버의 '아스달타곤'이 가장 높았으며, 사제 클래스에서는 윤슬3 서버의 '매화' 유저가 전투력 27,256으로 1위에 올랐다.

TOP 100 내 세력 비율은 아스달 55%, 아고 45%로, 아스달 세력이 약간 더 많다. 1300명 랭커의 평균 전투력은 20,400으로, 지난주 대비 약 2,800 가량 상승했으며 평균 레벨은 56레벨로 4레벨 가량 상승했다.

■ 궁수와 사제 점유율 감소, 전사와 투사 점유율 상승

5월 2주차의 클래스 분포도에서는 지난주와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 서버 전체 최상위 랭커 1,000명을 기준으로, 궁수는 47.9%의 점유율로 지난주 대비 4.3% 하락했으며 사제는 1.1% 가량 감소했다. 반면에 전사는 3.4% 가량 상승한 20.5%를 기록했으며 투사는 8.2%에서 10.2%로 2% 증가했다.

궁수의 점유율이 소폭 감소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사와 사제가 비슷한 비율로 뒤따르고 있다. 투사 클래스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 '윤슬1'과 '이나이신기1', '이래1' 서버 

여전히 윤슬1 서버가 가장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나이신기1 서버도 TOP 50 랭커의 평균 전투력 22,419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이래1, 아라문해슬라1, 이래2 서버는 매우 근소한 차이로 비슷한 평균 전투력을 기록하고 있다. 

아라문해슬라1 서버의 경우 지난주 3위였던 '에이스제노' 유저가 가장 높은 레벨을 기록했으며, 아라문해슬라3의 경우에는 '도끼'가 무려 20 계단 상승해 레벨 1위를 차지했다. 아이루즈2 서버의 레벨 랭킹 1위는 '홍재' 유저가 차지하면서 순위 변동이 발생했다.

앞서 언급한대로 윤슬1 서버에서는 '파이어도그'가 '알트' 유저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으며, 윤슬2 서버는 '인어공주'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나이신기3 서버의 '적수'는 레벨이 껑충 뛰어올라 최정상에 오르는 한편 이나이신기4 서버의 '바밤바' 유저도 3위에서 1위로 상승했다.

이래1 최고 레벨은 '해담' 유저로, 62레벨에 도달했으며 이소드녕2 서버의 경우에는 순위가 급변한 가운데 '호잇2' 유저가 레벨 1위로 올라섰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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