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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쇼다운 R’ NFT 패키지 1차 판매, 1시간 만에 완판… 2차 판매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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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SNK]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 R'이 NFT 프리세일 1차 판매에서 모든 상품이 1시간 만에 매진되며 출시 초반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무라이 쇼다운 R'은 전 세계적으로 30년 이상 사랑받은 격투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빠르고 강렬한 1:1 대전 감각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콤보 액션으로 구현했으며, 퀘스트부터 레이드, PvP, 클랜 시스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전작은 출시 첫 달에 약 6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출시 당일 중국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으며, 위챗 스토어에서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누적 매출은 4,000만 달러(약 520억 원)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게임 출시와 함께 진행된 NFT 프리세일은 Sui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SUI는 메타(구 페이스북) 출신 개발진이 설계한 고성능 블록체인으로, 현재 글로벌 시가총액 기준 12위권에 진입한 프로젝트다.
 
NFT 프리세일에서는 게임 내 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패키지가 제공됐다. SSR 패스는 보유 시 매일 미션 수행과 SSR 포인트 보너스를 통해 게임 내 성장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탈 것 NFT는 이동 속도 향상과 전투력 강화라는 실용적 기능을 지닌 자산으로, 게임 내 마켓에서 거래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프리미엄 클랜 NFT는 보유자에게 클랜 생성 권한과 보상 배분 설정, 포인트 부스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성장형 패키지 등 다양한 구성이 함께 선보였으며, 모든 패키지는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전량 소진되었다.
 
루미웨이브 관계자는 "NFT 판매가 단기간에 완판된 것은 게임성과 유틸리티, 그리고 IP의 시너지 효과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음을 증명한다"며, "이번 1차 완판을 계기로 조만간 2차 NFT 판매 일정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무라이 쇼다운 R’은 전통 있는 격투 게임 IP를 MMORPG 장르로 확장한 데 더해, NFT와 블록체인 기반 유틸리티를 접목함으로써 게임성과 기술적 실험을 동시에 갖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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