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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최고의1분] 마블퓨처레볼루션, 오픈월드 RPG로 만나는 마블 히어로 첫 공식 트레일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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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1분' 코너는 게임조선 기자들과 겜조티비 편집자들이 '한주 간' 플레이한 게임 중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선정하여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유머, 감동, 공포, 황당 등 다양한 명장면을 느껴보세요!

이번 주 최고의 1분은 북미 게임쇼 ‘팍스이스트 2020’에서 최초로 공개된 넷마블과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마블 퓨처 레볼루션’ 트레일러 영상입니다.

넷마블 고유 ‘브랜드 네임’이라고 할 수 있는 ‘레볼루션’이 붙었습니다. 리니지2, 블레이드앤소울에 이어 넷마블의 세번째 ‘레볼루션’이자 마블의 최초 ‘모바일 오픈 월드 RPG’인 셈입니다.

넷마블과 마블은 이미 수집형 RPG인 ‘마블 퓨처 파이트’로 5년에 걸쳐 파트너쉽을 쌓아온 바 있기도 합니다.


세 번째 레볼루션, 마블 퓨처 레볼루션

◆ 마블 퓨처 레볼루션 최고의 1분 영상 (00:46~)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마블 퓨처 레볼루션’의 세계관을 압축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맨’, ‘캡틴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죠.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된 오픈월드 세계관은 물론 빌런들과 히어로의 모습, 그리고 각종 코스튬과 모션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캡틴 마블 코스튬 버전 = 공식 유튜브 갈무리

특히, 닥터스트레인지의 포털을 통해 모이게 된 여러 평행 세계의 히어로들이 서로 힘을 합쳐 싸우는 장면은 압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플 퓨처 레볼루션은 컨버전스로 위기에 빠진 세계를 슈퍼 히어로 집단 ‘오메가 플라이트’가 슈퍼 빌런에 대항해 지켜 나가는 스토리로, 마블코믹스 ‘어벤져스’, ‘토르’, ‘아이언맨’, ‘판타스틱 포’, ‘블랙 팬서’, ‘캡틴 마블’을 쓴 작가, ‘마크 슈머라크’가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했다고 알려져 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슈퍼 히어로 소개 영상


슈퍼 빌런 소개 영상

이번 주 최고의1분은 어벤져스:인피니티워 이후 헛헛해진 마블 팬들을 달래줄 새로운 ‘마블 유니버스’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선정했습니다. ‘넷마블’의 ‘마블 퓨처 레볼루션’의 트레일러였습니다.

- 선정 이유 : 

[배재호 기자 sloos@chosun.com] / [박성일 기자 zephyr@chosun.com] [gamechosun.co.kr]

배재호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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