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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최고의1분] '본가'가 직접 선보이는 '테라히어로' 파티&켈사이크 레이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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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1분' 코너는 게임조선 기자들과 겜조티비 편집자들이 '한주 간' 플레이한 게임 중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선정하여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유머, 감동, 공포, 황당 등 다양한 명장면을 느껴보세요!

이번 주 최고의 1분은 2월 16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첫 공개된 크래프톤의 신작 모바일 RPG, ‘테라 히어로’의 사냥&레이드 장면입니다.

사실 모바일 게임의 사냥 장면이라는 것이 별로 볼 것이 없긴 합니다만, 다른 IP도 아니고 테라, 그리고 그 ‘본가’라 할 수 있는 크래프톤인 만큼 더 기대를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3인 파티 플레이로 진행되는 테라 히어로

사실 영상은 공개된 영상이 개별로 너무 짧아 총 2개를 연이어 붙였습니다. 일반 3인 파티 플레이 장면과 보스 레이드 영상을 담았습니다.

◆ 플레이 영상 (00:41~)

지난 간담회에서 이지훈 레드 사하라 대표는 테라의 재미를 ‘파티 플레이’로 들고 이를 모바일로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테라 히어로는 3 캐릭터를 뭉쳐서 게임을 진행하는 3인 파티 플레이가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죠.

현재 원작 ‘테라’는 종족만 해도 '휴먼', '케스타닉', '아만', '하이엘프', '포포리', '엘린', '바라카' 등 7개의 종족이 존재하고, '검투사', '사제', '창기사', '정령사', '무사', '광전사', '마법사', '궁수' 오리지널 직업 8종에 '비검사', '마공사', '권술사', '인술사', '월광무사' 5종의 추가 직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티 사냥에 등장한 캐릭터는 ‘창기사’와 ‘궁수’, ‘사제’로 보이고 켈사이크 레이드 영상에서는 광전사, 마법사, 무사 등의 캐릭터가 추가로 보입니다.


테라의 대표 캐릭터 엘린

론칭 버전에서는 이 밖에도 총 18개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죠. 이 18개 모든 캐릭터는 스토리를 진행하며 캐릭터를 하나씩 해금하는 방식으로  랜덤 캐릭터 획득 요소를 배제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개발진이 직접 언급한 다중 캐릭터 육성 RPG라는 장르는 그만큼 우수한 캐릭터성을 보인 테라이기에 가능한 게임 방식인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최고의 1분은 테라를 탄생시킨 본가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죠. ‘크래프톤’과 ‘레드 사하라’가 개발 중인 ‘테라 히어로’의 한 장면이었습니다.

- 선정 이유 : 

[배재호 기자 sloos@chosun.com] / [박성일 기자 zephyr@chosun.com] [gamechosun.co.kr]

배재호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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