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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H2, 미니게임 ‘전설의 삼진왕’ 콘텐츠 추가

오우진 기자

기사등록 2017-07-13 10:18:30 (수정 2017-07-13 10: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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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가 13일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미니게임 ‘전설의 삼진왕’ ▶챌린지모드용 작전카드 5종 등 콘텐츠가 추가됐다.
 
‘전설의 삼진왕’은 6종의 특별 지정 상품(교정지원 박스, 울티메이텀 박스 등)을 구매하면 얻는 ‘골든볼’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결과에 따라 다양한 보상(포텐셜 선수팩, 선호구단 올스타팩 등)을 받을 수 있다.
 
챌린지 모드용 작전카드 5종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챌린지 모드에서 보유하고 있는 카드의 수만큼 작전을 사용할 수 있다. 작전카드를 사용하면 전략적으로 프로야구 H2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프로야구 H2는 신규 콘텐츠와 함께 이용자의 편의를 개선했다. ▶유학을 즉시 완료할 수 있는 ‘유학 조기귀국권’ ▶선수 앨범버프 일괄 적용 기능 ▶시즌 예측 포인트 리필 기능 등을 적용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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