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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레이드몹(대표 지용찬)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루디엘’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루디엘’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화룡 크라핌’에 이은 새로운 월드 보스 ‘빙룡 콰이다’를 추가했다. 콰이다는 다수의 이용자가 힘을 합쳐야 물리칠 수 있는 레이드 전투 형태로 진행되며, 새로운 보스가 출현한 만큼 스토리도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최강 장비를 다수 추가하였다. 상점을 비롯해 큐브 및 합성으로도 획득 가능한 최강 장비는 태생 6성으로 등급에 걸맞은 화려한 외관을 자랑한다. 이용자는 자신의 캐릭터에게 무기, 장신구, 방어구 최강 장비 세트를 착용해 더욱 강한 캐릭터로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새로운 특수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영혼석 던전, 각 영웅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영웅도감, 길드원들에게 자신의 영웅을 공유하는 길드 영웅 공유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업데이트되었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게임을 재미있게 즐겨주시는 이용자 분들을 위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라며 “월드보스와 신규 영웅, 장비뿐만 아니라 게임 전반에 부분 다양한 개선 업데이트도 진행되었다. 세세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해 게임 운영 이어 나갈 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