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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액션 '데드스페이스' 명맥 끊어지지 않았다

최지웅 기자

기사등록 2016-10-31 17:01:55 (수정 2016-10-31 17: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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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호러 액션게임 '데드스페이스'의 명맥이 아직 끊어지지 않았다.

3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EA는 '데드스페이스' 시리즈의 최신작 '데드스페이스4'의 개발이 완전히 무산된 건 아니다"고 해명했다.

'데드스페이스' 시리즈는 우주선과 우주 정거장 등 폐쇄된 공간에서 정체불명의 적들과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호러 액션게임이다. 2013년 2월에 출시된 '데드스페이스3'가 기대 이하의 흥행성적을 거둔 이후 한동안 신작 개발 소식이 뜸해진 상태다. 이로 인해 신작 '데드스페이스4'의 개발이 전면 취소됐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EA의 이번 해명으로 '데드스페이스' 시리즈의 명맥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EA가 "신작 개발과 관련해 아직까지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못박음에 따라 신작 '데드스페이스4'의 출시는 여전히 미궁 속에 빠져 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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