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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맥스 '주사위의잔영' 출격 준비 한창…신규 포스터 공개

최지웅 기자

기사등록 2016-09-21 11:38:36 (수정 2016-09-21 11: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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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의 신작 모바일게임 '주사위의 잔영'이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21일 소프트맥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주사위의 잔영'의 신규 포스터와 주인공 캐릭터 3인의 전신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주사위의 잔영'은 소프트맥스가 지난 2001년 '포리프(4LEAF)' 게임포털 사업을 전개하면서 선보였던 온라인 보드게임 '창세기월드: 주사위의 잔영'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당시 보드게임에 RPG(역할수행게임) 요소를 가미한 독특한 게임성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포스터와 일러스트는 게임 내 캐릭터인 라칸과 밸시, 로제피나 등을 실사 형태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소프트맥스는 '주사위의 잔영' 공식카페(http://cafe.naver.com/therollofgenesis)를 개설했다. 공식카페를 통해 '주사위의 잔영' 게임정보를 단계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소프트맥스 관계자는 “오랫동안 많은 유저들이 <주사위의 잔영>을 기다려주신 만큼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본격적인 론칭 준비를 시작했다”라며 “기다려주신 유저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조만간 서비스를 시작할 <주사위의 잔영>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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