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는 27일부터 영등포구 '말론하우스'에서 '붕괴: 스타레일' 팝업 스토어를 진행 중이다.
5월 5일까지 진행되는 붕괴: 스타레일 팝업 스토어 'Time to Feast! 은하 미식 가이드'는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 예약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까지로, 매장 이용 시간은 1시간 20분이다. 매방에 방문한 게이머는 '빠사카지(미니)'와 '그후 통다리 세트' 팝업 메뉴 2종을 맛볼 수 있으며, 공식 굿즈샵과 현장 이벤트, 포토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팝업 스토어를 즐길 수 있다.
현장 이벤트론 발판을 누른 후 주어지는 랜덤 미션을 수행하는 '은하 미식 퀴즈', 다양한 치킨 조각을 저울에 올려 426g을 맞추는 '부어치킨 426g 주문이요' 2종이 준비되었으며, 공식 굿즈샵 이용자를 대상으로 5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경품을 뽑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기회가 주어진다.
호요버스 관계자는 "이번 특별 팝업 이벤트 현장을 찾아주신 개척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붕괴: 스타레일’의 1주년을 맞아 ‘다음역, 삼성 강남 - 페나코니 꿈의 상점’을 비롯해 부어치킨 콜라보레이션 등 국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만족스러우셨으면 좋겠다. 다가오는 5월 1일 온라인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되는 음악회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 늘 노력하는 붕괴: 스타레일 팀이 되겠다"라며 방문객을 비롯한 붕괴: 스타레일 게이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