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스텔라 블레이드'가 2024년 출시를 확정 지었다.
28일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에선 '플레이스테이션 2024: 하이라이트'를 통해 2024년 1월 26일 발매 예정인 '철권 8'을 비롯해 2024년 출시 예정 작품을 공개했다. 이 중 스텔라 블레이드까지 함께 포함되어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플레이스테이션 5 독점작으로 출시되는 작품으로 지난 9월 스토어 정보가 업데이트되며 기다리는 게이머의 이목을 집중한 바 있다. 스토어에선 멀티플레이를 배제한 싱글 플레이 게임으로 SF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배경으로 한 스타일리시 액션 RPG라고 소개한다.
2019년 '프로젝트 이브'라는 이름으로 최초 발표된 스텔라 블레이드는 2021년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에서 독점작으로 출시한다고 공개, 2022년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선 타이틀 명이 정해지고, 2023년 스토어를 열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