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바이트로커스게임즈] 바이트로커스게임즈의 로그라이트 어드벤쳐 게임 ‘인서마운터블’이 오늘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4/5,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으로 출시했다. 해당 버전은 PC버전의 모든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콘솔 버전에서도 마찬가지로 ‘인서마운터블’은 플레이어들을 목숨이 달린 수많은 기로에 서게 하며 여러 번 실패해도 다시 시도할 수 있다. 저명한 작가이자 산악인인 배리 핀레이가 “계속 오르다보면 모든 산을 정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듯이 말이다.
‘인서마운터블’은 캐릭터의 퍼마데스(perma-death: 캐릭터의 죽음이 영구히 지속)가 존재하는 로그라이트 어드벤쳐로 끊임없는 생사의 결정을 내려야 하는 산악등반 게임이다. 환경, 날씨, 낮과 밤 주기, 결과를 알 수 없는 랜덤한 이벤트들로 인해 모든 등반이 똑같지 않다. 대부분의 로그라이트는 적의 무리가 등장해 캐릭터를 위협하지만, ‘인서마운터블’은 산이라는 거대한 무적의 적 하나뿐이다. 플레이어의 결정 하나하나에 캐릭터의 목숨이 달려 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스킬과 배경 스토리를 가진 세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게임을 진행하며 상자, 동굴, 고대 유적지 등에서 과거 그곳을 지나간 모험가들의 장비를 획득하자. 게임을 진행할수록 캐릭터는 강화되며 정교한 기술 시스템을 통해 내가 선택한 캐릭터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신비한 스토리가 진행되는 동안 플레이어는 위험한 동물들을 만나고, 사악하거나 선의로운 캐릭터를 모두 만나게 된다. 자연의 거대한 힘에 맞서 정상에 서기위해 극한의 절망을 극복하자.
주요 특징:
늘 다른 등반 경험
AI가 만들어내는 산
다른 날씨 효과로 다이내믹한 등반 환경
타임루프에 관한 미스테리한 스토리라인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수백개의 이벤트들
경로 탐색, 스탯, 장비 관리에 대한 전략적 접근
각기 고유한 능력을 가진 3명의 캐릭터
게임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데달릭 엔터테인먼트와 바이트로커스 게임즈의 X계정을 팔로우해 받아볼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